30세 초산부가 임신 32주에 정기 검사에서 태아 빈맥이 발견되었다. 태아심박동 감시는 아래와 같다. 초음파…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초산부가 임신 32주에 정기 검사에서 태아 빈맥이 발견되었다. 태아심박동 감시는 아래와 같다. 초음파에서 경도의 복수가 관찰된다. 위 태아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태아심박동 감시: 기저 심박수 240 bpm, 1:1 방실 전도, 변동성 없음(상심실성 빈맥)
해설
태아 상심실성 빈맥(SVT)의 치료는 산모 경구 투여를 통한 경태반 치료이다. 1차 약물은 digoxin 또는 flecainide이며, 수종이 있으면 약물 도달이 어려워 직접 태아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2주의 태아에서 상심실성 빈맥(Supraventricular Tachycardia, SVT)Pathognomonic! 경도의 복수가 관찰됩니다. 이는 태아 빈맥이 지속되어 심부전이 발생했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징후입니다. 태아 빈맥은 태아 사망의 위험을 높이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핵심! 태아 SVT1차 치료는 산모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경태반 치료(Transplacental therapy)입니다. 산모가 약을 복용하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어 빈맥을 조절합니다. 이 경우 가장 먼저 시도하는 1차 약제는 디곡신(Digoxin)입니다. 디곡신은 태반 통과율이 좋고 태아에게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1. 태아 빈맥 + 심부전 징후(복수, 삼출액) 없음: 주의 깊은 관찰 가능. 2. 태아 빈맥 + 심부전 징후(복수, 삼출액) 있음산모에게 디곡신 경구 투여 시작. 3. 디곡신에 반응 없을 경우 → 2차 약제(플레카이니드(Flecainide), 소탈롤(Sotalol))로 변경 또는 직접 태아 치료(제대정맥 주사) 고려. 4. 약물 치료에 실패하거나 태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경우 → 조기 분만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초산부, 임신 32주. 태아심박동 감시에서 기저 심박수 240 bpm(정상: 110-160 bpm), 1:1 방실 전도, 변동성 없는 상심실성 빈맥 패턴. 초음파에서 태아 복수 확인.

진단적 접근: 태아 심초음파로 심장 구조 이상(선천성 심장병)을 배제하고, 빈맥의 정확한 기전(예: 재진입성 vs 자동성)을 평가합니다. 태아 상태 평가를 위해 도플러 초음파(대뇌중동맥, 제동맥 등)를 시행하여 빈맥으로 인한 태아 빈혈이나 혈역학적 불안정성을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산모에게 디곡신을 경구 투여합니다. 초기 용량은 로딩 후 유지 용량으로 진행하며, 산모의 혈중 디곡신 농도와 태아 심박수를 모니터링합니다. 치료 목표는 태아 심박수를 정상화(110-160 bpm)시키고, 복수 등의 심부전 징후를 호전시키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디곡신 투여 시 산모의 신기능과 전해질(특히 칼륨, 마그네슘, 칼슘)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저칼륨혈증은 디곡신 중독 위험을 높입니다. 태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태아가 생존 가능한 시기(보통 34주 이상)라면 조기 분만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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