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1주 0일의 저위험 초산모가 내원했다. NST는 반응성이고 양수량도 정상이지만 자궁경부는 미성숙하다. 현재 권고를 설명할 때 가장 적절한 내용은?
1정상 NST가 확인되면 43주까지 태아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으므로 검사 없이 기다린다
2미성숙 경부에서는 유도분만이 금기이므로 환자 선호와 관계없이 제왕절개술을 시행한다
341주부터 유도분만이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상담하고 환자의 결정을 반영해 계획한다✓ 정답
4양수량이 정상이면 이후 태반 기능 저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추가 상담이 필요 없다
5유도분만을 원하지 않으면 태아감시가 모든 사산을 예방한다고 설명하고 위험 논의를 생략한다
해설
임신이 41주를 지나 계속되면 제왕절개,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 사산과 신생아 사망 위험이 시간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 41주부터 유도분만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자궁경부숙화 방법과 분만 경험, 환자 선호를 함께 논의한다. 유도를 미루거나 거절한다면 선택을 존중하고 감시 계획과 한계를 설명해야 하며, 정상 NST와 양수량은 현재 상태의 단면일 뿐 이후 급격한 변화를 완전히 예측하지 못한다.
핵심 해설 정상 NST와 AFI이면 기대요법을 정답으로 고정하던 문항을 41주 유도분만 상담과 환자 선택을 반영하는 문제로 바꿉니다.
정답 근거 NICE NG207은 41주 이후 위험 증가와 41주부터의 유도분만이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상담하고, 환자가 거절하면 감시의 예측 한계까지 설명하도록 권고합니다.
선택지 분석 1. 정상 NST 한 번은 43주까지의 위험을 배제하지 못하며 검사 없는 대기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2. 미성숙 경부는 경부숙화 대상이며 그 자체가 유도분만 금기나 제왕절개 적응증은 아닙니다. 3. 41주 유도의 이득과 경험상 영향을 설명하고 환자 결정을 반영하는 상담이 적절합니다. 4. 정상 양수량은 현재 상태만 보여주며 이후 태반 기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합니다. 5. 태아감시로 모든 사산을 예방할 수 없으므로 감시의 한계와 재상담 계획을 설명합니다.
근거 자료
1NICE NG207: Inducing Labour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1주 0일 임산부. 태아 안녕 검사(NST/AFI) 정상. Bishop score 2점.진단적 접근: 이미 태아 안녕 검사(NST + AFI)가 시행되어 정상 소견을 확인했습니다. 기대 요법을 선택한다면, 추가 검사는 1주 2회 NST + AFI (또는 BPP)를 시행합니다.치료 계획: 1. 기대 요법 선택 시: 1주 2회 태아 안녕 검사 시행. 2. 임신 42주 0일이 되면 반드시 유도분만을 시행합니다(만기 후 임신의 표준 관리). 3. 기대 요법 중 언제라도 NST 비반응성(Nonreactive), 양수과소증(AFI <5cm), 또는 태동 감소가 발생하면 즉시 유도분만을 재평가/시행합니다.주의사항: 기대 요법 중 산모에게 태동 카운팅(Fetal movement counting)을 교육하고, 태동 감소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기 후 임신 (Postterm Pregnancy) — 임신 42주 0일(294일) 이상 지속되는 임신. 태반 기능 저하로 태아 사망, 거대아, 양수과소증, 태변 착색 등 위험 증가.
태아 안녕 검사 (Fetal Well-being Test) — 태아의 자궁 내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 비수축 검사(NST), 생리적 점수(BPP), 양수 지수(AFI) 측정 등이 포함됨.
비수축 검사 (Non-Stress Test, NST) — 태아 심박수와 태동의 관계를 평가. 20분 동안 태동 시 태아 심박수가 15bpm 이상, 15초 이상 증가하는 가속(Acceleration)이 2회 이상 있으면 '반응성(Reactive)'으로 판정.
Bishop Score — 자궁 경부의 숙화(Effacement), 개대(Dilation), 위치(Position), 경도(Consistency), 그리고 선진부의 높이(Station)를 평가하여 유도분만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점수 체계. 8점 이상이면 유도 성공률 높음.
기대 요법 (Expectant Management) — 적극적인 치료 개입을 하지 않고, 환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연적인 경과를 관찰하는 치료 전략. 이 경우 태아 안녕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