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 초산부의 단태아가 frank breech로 확인되었다. 외회전은 실패했고 태아기형이나 응급 분만 소견은 없다. 분만방법 상담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Frank breech이면 병원 역량과 산모 선호를 보지 않고 계획 질식분만만 권고한다
2둔위가 확인되면 태아상태와 분만 가능성을 평가하지 않고 자궁절제술을 계획한다
3제왕절개의 이점을 설명하고 엄격한 조건에서는 질식분만도 논의한다✓ 정답
4태아 위치와 외회전 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진통 전에는 분만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5제대압박과 후속 머리 끼임은 분만방법 선택과 관계없는 위험이라고 설명한다
해설
만삭 단태 둔위에서는 계획 제왕절개가 계획 질식분만보다 주산기 또는 신생아 사망과 중증 단기 이환을 낮춘다는 근거를 설명한다. 다만 병원별 엄격한 선별·진통관리 기준과 숙련된 의료진, 즉시 제왕절개 역량이 갖춰진 선택된 환자에서는 상세한 동의 후 계획 질식 둔위분만이 합리적일 수 있다. 제대압박과 후속 머리 끼임 등 위험을 포함해 환자 선호를 반영한다.
핵심 해설 둔위 분만을 무조건 한 방식으로 단정하던 문항을 위험 비교, 기관 역량과 환자 선택을 포함한 상담 문항으로 바꿉니다.
정답 근거 2026년에 재확인된 ACOG 의견은 계획 제왕절개의 신생아 이점을 설명하면서, 엄격한 병원 프로토콜과 숙련된 팀이 있는 선택된 경우 계획 질식 둔위분만을 허용합니다.
선택지 분석 1. 계획 질식분만의 단기 주산기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 둔위는 자궁절제술 적응증이 아닙니다. 3. 위험, 기관 역량과 환자 선호를 함께 반영한 상담이 적절합니다. 4. 만삭 둔위는 외회전 결과 뒤 미리 분만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5. 제대압박과 후속 머리 끼임은 질식 둔위분만의 중요한 위험입니다.
근거 자료
1ACOG Committee Opinion: Mode of Term Singleton Breech Delivery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0세 초산모, 임신 39주. 태위 검사에서 단둔위(Frank breech: 엉덩이가 골반 입구에, 다리는 위로 올라가 있고 발은 머리 근처에 위치)로 확인됨.진단적 접근: 1) 상세 초음파로 둔위 유형, 태아 체중, 양수량, 태반 위치, 태아 기형 유무 확인. 2) 산모 골반 측정 및 평가.치료 계획: 태아와 산모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선택적 제왕절개술 계획 수립. 수술은 일반적으로 임신 39주 이후에 계획합니다.주의사항: 만삭 둔위 초산모에게 질식분만을 강행하는 것은 절대 금기에 가깝습니다. "Term Breech Trial"이라는 대규모 연구에서 만삭 둔위 초산모의 질식분만은 제왕절개분만에 비해 주산기 사망률 및 심각한 이환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둔위 문제에서 '초산모'와 '만삭(term)'이라는 키워드를 보면 머리에 '제왕절개'가 떠올라야 해요.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머리가 걸려서 나오지 못하는 'Head entrapment'와 그로 인한 저산소성 뇌병증이죠. ECV(외도전술)는 시도해볼 수 있는 옵션이지만, 성공하지 못하면 결국 제왕절개가 답입니다."
둔위(Breech Presentation) — 태아의 엉덩이 또는 발이 산모 골반 입구에 위치하는 태위. 만삭 초산모에서는 선택적 제왕절개술이 권장됨.
아두 만출 지연(Head Entrapment) — 둔위 분만 시 태아의 몸통이 나온 후 머리가 골반에 걸려 나오지 못하는 응급 상황. 심각한 태아 저산소증을 유발.
단둔위(Frank Breech) — 둔위의 한 유형으로, 태아의 엉덩이가 골반 입구에, 양쪽 다리는 몸통 앞으로 굽혀져 무릎은 펴진 상태(다리가 위로 쭉 뻗은 모양).
선택적 제왕절개술(Elective Cesarean Section) — 분만 진통 시작 전에 미리 계획하여 시행하는 제왕절개술. 만삭 둔위 초산모가 대표적 적응증.
외도전술(External Cephalic Version, ECV) — 의사가 복벽을 통해 태아를 조작하여 둔위나 횡위를 두위로 바꾸려는 시술. 임신 36-37주에 시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