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성이 담낭 절제술 후 발생한 담도 협착(BDI, Strasberg E2)으로 1년 전 간관-공장 문합술(Hepaticojejunostomy)을 받았다. 최근 3개월간 반복적인 발열과 오한(담관염)을 호소한다. 이 환자(수술 후 문합부 협착)의 진단 및 1차 치료는?
간관-공장 문합술(HJ) 후 가장 흔한 장기 합병증은 문합부의 반흔성 협착(Anastomotic stricture)이며, 이는 담즙 정체를 유발하여 재발성 담관염의 원인이 됩니다. 1차 치료는 ERCP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경피적(PTBD) 경로를 통해 문합부를 확장(dilation)시키거나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담낭 절제술 후 발생한 담도 손상(BDI)로 간관-공장 문합술(Hepaticojejunostomy)을 받은 후, 반복적인 발열과 오한을 호소합니다. 이는 전형적인 재발성 담관염(Recurrent cholangitis)의 증상입니다. 문합술 후 장기 합병증 중 가장 흔한 것이 문합부 협착(Anastomotic stricture)이며, 이로 인해 담즙 배출이 막혀 세균이 증식하여 담관염이 반복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환자의 병력(담도 손상 후 문합술)과 현재 증상(반복적 담관염)을 종합하면, 감별 포인트!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문합부 협착입니다. 간관-공장 문합술은 Roux-en-Y 문합을 통해 공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도 조영술(ERCP)로는 담도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차 치료는 경피적 담도 확장술/스텐트 삽입술(PTBD/PTCS)이 됩니다. 경피적으로 간을 통해 담도에 접근하여 협착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하거나 스텐트를 삽입하여 담즙 배출을 회복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0세 여성, 담낭 절제술 후 담도 협착(Strasberg E2) 병력, 1년 전 간관-공장 문합술 시행. 최근 3개월간 반복적인 발열, 오한.진단적 접근:
2확진 검사경피적 담도 조영술(PTC) - 협착 부위를 직접 시각화하고 동시에 치료적 시술(확장술/스텐트 삽입)로 연결됩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경피적 담도 확장술/스텐트 삽입술(PTBD/PTCS). 시술 후에도 협착이 재발하면 반복적 확장술이나 수술적 재문합술을 고려합니다.주의사항: 급성 담관염이 활발할 때는 먼저 항생제 치료와 필요시 경피적 담도 배액(PTBD)으로 감염을 조절한 후, 확장술이나 스텐트 삽입과 같은 확정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담도 손상 (Bile Duct Injury, BDI) — 담낭 절제술 중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로, 담관이 절단되거나 결찰되어 담즙 누출이나 폐쇄를 초래합니다. Strasberg 분류로 중증도를 평가합니다.
간관-공장 문합술 — 담도 손상을 수리하는 대표적인 수술 방법. 간문부의 담관을 Roux-en-Y 공장 루프와 직접 문합하여 담즙의 소장 배출로를 재건합니다.
문합부 협착 (Anastomotic Stricture) — 담도-소장 문합술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장기 합병증. 반흔 조직 형성으로 인해 문합 부위가 좁아져 담즙 정체와 재발성 담관염을 유발합니다.
경피적 담도 조영술/확장술 (PTC/PTCS) — Roux-en-Y 문합술 후 담도에 접근할 수 있는 주요 경로. 피부를 통해 간을 경유하여 담도에 바늘과 카테터를 삽입하여 조영을 시행하고, 협착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하거나 스텐트를 삽입합니다.
재발성 담관염 (Recurrent Cholangitis) — 담도 폐쇄(협착, 결석 등)로 인해 담즙 정체가 발생하고 세균 감염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 Charcot's triad(발열, 오한, 황달) 또는 Reynolds' pentad(Charcot's triad + 쇼크, 의식저하)가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