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관-공장 문합술(HJ) 후 가장 흔한 장기 합병증은 문합부의 반흔성 협착(Anastomotic stricture)이며, 이는 담즙 정체를 유발하여 재발성 담관염의 원인이 됩니다. 1차 치료는 ERCP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경피적(PTBD) 경로를 통해 문합부를 확장(dilation)시키거나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담낭 절제술 후 발생한 담도 손상(BDI)로 간관-공장 문합술(Hepaticojejunostomy)을 받은 후, 반복적인 발열과 오한을 호소합니다. 이는 전형적인 재발성 담관염(Recurrent cholangitis)의 증상입니다. 문합술 후 장기 합병증 중 가장 흔한 것이 문합부 협착(Anastomotic stricture)이며, 이로 인해 담즙 배출이 막혀 세균이 증식하여 담관염이 반복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환자의 병력(담도 손상 후 문합술)과 현재 증상(반복적 담관염)을 종합하면, 감별 포인트!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문합부 협착입니다. 간관-공장 문합술은 Roux-en-Y 문합을 통해 공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도 조영술(ERCP)로는 담도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차 치료는 경피적 담도 확장술/스텐트 삽입술(PTBD/PTCS)이 됩니다. 경피적으로 간을 통해 담도에 접근하여 협착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하거나 스텐트를 삽입하여 담즙 배출을 회복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0세 여성, 담낭 절제술 후 담도 협착(Strasberg E2) 병력, 1년 전 간관-공장 문합술 시행. 최근 3개월간 반복적인 발열, 오한.
진단적 접근: 1. 초기 검사: 혈액 검사(백혈구, C-반응 단백, 간기능 검사, 빌리루빈), 복부 초음파(담도 확장 여부 확인). 2. 확진 검사: 경피적 담도 조영술(PTC) - 협착 부위를 직접 시각화하고 동시에 치료적 시술(확장술/스텐트 삽입)로 연결됩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경피적 담도 확장술/스텐트 삽입술(PTBD/PTCS). 시술 후에도 협착이 재발하면 반복적 확장술이나 수술적 재문합술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급성 담관염이 활발할 때는 먼저 항생제 치료와 필요시 경피적 담도 배액(PTBD)으로 감염을 조절한 후, 확장술이나 스텐트 삽입과 같은 확정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