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ERCP 후 췌장염 예방은 위험군만이 아니라 금기가 없는 일반 환자에서도 직장 NSAID가 기본입니다.
정답 근거 ASGE 2023 지침은 선택되지 않은 일반 ERCP 환자와 고위험 환자 모두에서 금기가 없으면 시술 전후 직장 NSAID를 권고합니다.
선택지 분석 1. 항생제는 담도 감염 상황에 사용하며 췌장염 예방의 핵심이 아닙니다. 2. 금기가 없는 환자에게 권고되는 기본 예방요법입니다. 3. 스테로이드는 표준 시술 후 췌장염 예방약이 아닙니다. 4. ERCP 전 예방 목적으로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5. 적절한 수액은 필요하며 일률적 제한은 예방 전략이 아닙니다.
근거 자료
1ASGE 2023 Guideline on Post-ERCP Pancreatitis Prevention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5세 여성이 담석 의심으로 ERCP를 시행받았습니다. 시술 6시간 후 지속되는 상복부 통증과 구토를 호소합니다. 활력 징후는 안정적입니다.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혈청 아밀라아제/리파아제 측정입니다. PEP가 의심된다면, 정상 상한의 3배 이상 상승이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복부 CT는 중증 췌장염이 의심되거나 합병증(괴사, 농양)을 평가할 때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PEP의 초기 치료는 대량 수액 요법(Aggressive hydration)입니다. 경증 PEP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지속적 정맥 주사용 프로테아제 억제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PEP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직장 내 NSAID(예: 디클로페낙 좌제) 투여가 권장됩니다. 또한, 불필요한 췌관 조영을 피하고, 가능하면 담도 조영만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RCP pancreatitis — ERCP 시술 후 발생하는 급성 췌장염.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유두부 조작 및 췌관 조영이 주요 원인이다.
Sphincter of Oddi — 십이지장 유두부의 괄약근. ERCP 시 이 부위를 절개(EST)하거나 조영제를 주입하여 PEP 위험을 증가시킨다.
Aggressive Hydration — PEP 및 급성 췌장염의 초기 표준 치료. 췌장 미순환 및 괴사를 방지하기 위해 대량의 정맥 수액을 공급하는 것.
Rectal NSAID — PEP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표준 예방 요법. 디클로페낙(Diclofenac) 또는 인도메타신(Indomethacin) 좌제를 시술 직전 또는 직후 투여한다.
Amylase/Lipase — 췌장염 진단을 위한 혈청 표지자. PEP 진단에는 시술 후 통증과 함께 정상 상한의 3배 이상 상승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