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cot's triad에 쇼크, 의식 저하가 동반된 Reynold's pentad는 패혈증으로 진행한 중증 담관염을 의미합니다. 수액 소생술 및 광범위 항생제 투여와 함께, 가장 시급한 처치는 ERCP를 통한 응급 담도 배액(ENBD 또는 ERBD 스텐트)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담관염(Acute cholangitis)의 가장 중증 형태인 Reynold's pentad를 보입니다. 고열, 황달, 우상복부 통증(Charcot's triad)에 저혈압(쇼크)과 의식 저하가 추가되었죠. 이는 담관 폐쇄로 인한 패혈증(Sepsis)이 진행된 상태로,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핵심! 중증 담관염의 치료 원칙은 "담즙 배액(Drainage)이 항생제보다 우선"입니다. 패혈성 쇼크의 원인인 담관 내 감염원과 압력을 제거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우선적이고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담도 배액술이 정답입니다. 응급 내시경 담도 배액술(ERCP with drainage)은 수액/항생제 소생과 동시에 또는 직후에 시행하는 표준 치료입니다. ERCP를 통해 담석을 제거하거나 스텐트/비관을 삽입해 담즙을 배액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5세 남성, 고열, 우상복부 통증, 황달(Charcot's triad)로 내원. 1시간 후 혈압 80/50 mmHg, 의식 혼미 추가(Reynold's pentad).
진단적 접근: 임상 소견만으로도 중증 담관염 진단 가능. 초음파로 담관 확장과 담석 확인 가능하지만, 치료적 접근(ERCP)이 진단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혈액 검사(백혈구, 빌리루빈, ALP 상승)와 혈액 배양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치료 계획:
1. 즉각적인 수액 소생 및 경험적 항생제 투여: 광범위 항생제(예: Piperacillin-tazobactam) 정맥 주사.
2. 응급 담도 감압: ERCP with drainage (ENBD 또는 스텐트 삽입)를 가능한 한 빨리(보통 24시간 이내, 중증은 12시간 이내) 시행.
3. 원인 치료: 환자 상태가 안정화된 후, 담낭절제술(Cholecystectomy) 등을 계획합니다.
주의사항: 쇼크 상태에서의 마취와 시술은 위험도가 높지만, 담도 배액 없이는 쇼크가 호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속한 다학제적 접근(소화기내과, 중환자의학과, 외과)이 필수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