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성이 항문 성교(Anal intercourse) 후 심한 항문 통증과 출혈을 호소했다. 내시경 검사… | 마이메르시 MyMerci
항문
문제

30세 남성이 항문 성교(Anal intercourse) 후 심한 항문 통증과 출혈을 호소했다. 내시경 검사상 직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과 염증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 환자(성병성 직장염, Proctitis)에서 감별해야 할 원인균이 아닌 것은?

해설
성병성 직장염(STD proctitis)은 임균, 클라미디아(LGV), 매독, HSV, CMV(면역 저하) 등이 주된 원인균입니다. H. pylori는 위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항문/직장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성병성 직장염(Proctitis)의 주요 원인균을 묻는 감별 진단 문제입니다. 환자는 항문 성교 후 발생한 항문 통증과 출혈을 보이며, 내시경에서 다발성 궤양과 염증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성병성 직장염의 증상과 소견입니다.

진단 및 감별 포인트: 성병성 직장염은 항문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요 원인균은 임균(Neisseria gonorrhoeae), LGV 혈청형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 매독균(Treponema pallidum),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입니다. 면역 저하 환자에서는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도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5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입니다. H. pylori는 위 점막에 서식하여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의 주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의 주요 감염 경로는 구강-구강 또는 분변-구강 경로이며, 항문이나 직장 점막을 침범하여 직장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병성 직장염의 감별 진단 목록에서 제외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남성, 항문 성교 후 발생한 심한 항문 통증과 출혈로 내원. 내시경상 직장 점막의 다발성 궤양 및 염증 소견 확인.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성병력 상세 청취와 함께, 직장 면봉 도말 검체를 채취하여 그람 염색(Gram stain)배양(Culture)을 시행합니다. 임균 검출을 위한 핵산증폭검사(NAAT)도 유용합니다. 2. 확진 검사: 원인균별 특이 검사를 시행합니다. - 임균: 배양, NAAT. - 클라미디아(LGV): 직장 도말 NAAT, 혈청학적 검사(보체고정항체 역가 상승). - 매독: RPR/VDRL 선별 검사 후, TPHA/FTA-ABS로 확진. - HSV: 궤양 바닥 면봉으로 Tzanck 도말, 배양, 또는 PCR. 3. 주의사항: HIV 감염은 다른 성병과 동반 감염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HIV 검사를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 치료를 시작합니다. 경험적 치료는 흔한 원인균인 임균과 클라미디아를 동시에 커버하는 요법(예: 세프트리아손 주사 + 도시사이클린 경구)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LGV가 의심되면 도시사이클린 치료 기간을 연장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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