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심한 항문 통증과 함께, '배변 시 튀어나온 덩어리가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 | 마이메르시 MyMerci
항문
문제

60세 남성이 심한 항문 통증과 함께, '배변 시 튀어나온 덩어리가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호소했다(4도 내치핵). 신체검진 상 항문 전체가 부어 있고 교액(strangulation) 소견이 동반되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환원되지 않는 4도 내치핵, 또는 교액(strangulation)이나 혈전(thrombosis)이 동반되어 통증이 극심한 치핵은 비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되지 않으며, 수술적 치핵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도 내치핵교액(Strangulation)이 동반된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다(환원 불가능)"와 "교액 소견"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심한 항문 통증과 함께 환원되지 않는 치핵을 호소합니다. 신체검진에서 항문 전체 부종과 교액 소견이 확인되었습니다. 교액은 탈출된 치핵이 항문 괄약근에 의해 조여져 혈액 공급이 차단된 상태로, 조직의 괴사(Necrosis)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4도 치핵이 아닌, 교액성 치핵(Strangulated Hemorrhoid)으로 진단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교액성 치핵의 치료 원칙은 응급 또는 준응급 수술적 절제입니다. 그 이유는 혈액 공급이 차단된 조직이 괴사하고 감염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존적 치료나 국소 치료(고무밴드 결찰술, 경화요법)는 혈액 공급이 정상인 치핵에 적용하는 방법이며, 교액이 발생한 조직에 시행하면 괴사를 촉진하거나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따라서, 괴사 조직을 제거하고 통증을 해소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핵 절제술(Hemorrhoidectomy)이 필수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심한 항문 통증 주소. 배변 시 튀어나온 덩어리가 수동으로도 환원되지 않으며, 항문 부위가 심하게 부어있음.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응급 평가: 활력 징후, 전신 상태(발열 등 감염 징후) 확인. 2. 수술 준비: 교액성 치핵은 수술적 절제가 표준 치료입니다. 가능한 빨리 응급 또는 준응급 치핵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3. 수술 후 관리: 통증 조절(국소 마취제, 진통제), 변비 예방(대변 연화제), 좌욕을 통한 위생 관리 및 부종 완화.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교액성 치핵에서 고무밴드 결찰술, 경화요법, 적외선 응고술은 절대 금기입니다. - 단순 항생제 투여는 근본 치료가 되지 않으며, 괴사 조직이 남아 있으면 패혈증 위험이 계속됩니다. - 보존적 치료(좌욕, 연고)만으로는 교액을 해소할 수 없으며, 치료 지연은 괴사 범위를 확대시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치핵 문제에서 '교액(Strangulation)'이나 '혈전(Thrombosis)'이 보이면 무조건 수술적 절제를 먼저 생각하세요! '환원 불가능'만으로는 4도 치핵일 뿐이지만, 여기에 '통증이 심하다' 또는 '교액 소견'이 더해지면 바로 수술 적응증이 됩니다. 보기에서 수술을 고르는 게 망설여진다면, 다른 선택지들이 교액 상태에서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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