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발열의 원인을 시기에 따라 구분하는
감별 진단을 묻는 문제입니다. 수술 후 발열의 원인은 발생 시기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며, 이를 "5W"라는
Mnemonic으로 기억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에서 묻는 것은 "수술 후
72시간 이후"의 발열입니다. 이 시기는 수술 후 3~7일에 해당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창상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과
항생제 관련 설사 또는 대장염입니다. 후자의 대표적인 원인이
Clostridium difficile 감염(CDI)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수술 후 발열의 5W (Wind, Water, Wound, Walking, Wonder Drug)를 기억하세요.
- Wind (1~2일): 폐렴, 무기폐(Atelectasis). 가장 흔한 초기 원인.
- Water (3~5일): 요로 감염(UTI).
- Wound (4~7일): 창상 감염(SSI).
- Walking (5일 이후): 심부정맥 혈전증(DVT).
- Wonder Drug (언제든지): 약물 열, 특히 항생제로 인한 Clostridium difficile 대장염(CDI).
문제에서 묻는 "72시간 이후(4~7일)"는
Wound와
Wonder Drug(CDI)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가장 흔한 두 원인은
창상 감염(SSI)과
Clostridium difficile 감염(CDI)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보기들은 시기가 맞지 않거나, 원인으로는 덜 흔합니다.
- ① 폐렴 및 UTI: 폐렴(Wind)은 1~2일, UTI(Water)는 3~5일에 주로 발생합니다. 72시간 '이후'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묻는 문제이므로 부적절합니다.
- ②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 및 DVT: DVT(Walking)는 5일 이후에 해당하지만,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은 시기가 특정되지 않아 72시간 이후의 '가장 흔한 두 가지'에 포함되기 어렵습니다.
- ④ 수술 중 과도한 수액 투여 및 약물 부작용: 과도한 수액 투여는 발열의 직접적 원인이 아니며, 약물 부작용은 Wonder Drug에 포함되지만 구체성이 떨어집니다.
- ⑤ 문합부 누출 및 급성 간부전: 문합부 누출은 심각한 합병증이지만, 72시간 이후 발열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