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담낭 절제술 후 3일째에 창상 감염 징후 없이 갑자기 고열을 보입니다. 수술 후 발열의 원인은 발생 시기에 따라 패턴이 다릅니다. 핵심! 수술 후 72시간(3일) 이내의 발열은 "Wind, Water, Wound, Walking, Wonder drugs"라는 기억법으로, 그 중에서도 폐렴(Pneumonia) 또는 무기폐(Atelectasis)와 요로 감염(UTI)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도뇨관을 유치한 환자에서 요로 감염은 매우 흔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폐렴 및 요로 감염을 지목한 ②번입니다.
감별 진단 table
수술 후 시기
가장 흔한 원인 (기억법)
설명
24~72시간 (1~3일)
Wind (폐), Water (요로)
무기폐, 폐렴, 요로 감염(도뇨관 관련)이 주 원인.
3~5일 이후
Wound (창상)
수술 부위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이 증가.
5~7일 이후
Walking (혈전), Wonder drugs (약물)
심부정맥혈전증(DVT), 폐색전증(PE), 약물열이 고려됨.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75세 남성, 담낭 절제술 후 3일째, 갑자기 39.5℃ 고열 발생. 창상은 깨끗하고 감염 징후 없음.진단적 접근: 1) 흉부 X선 (무기폐/폐렴 평가), 2) 소변 검사 및 배양 (요로 감염 평가), 3) 신체 검진 (폐음 청진, 창상 확인).치료 계획: 원인에 따른 치료. 폐렴이면 항생제 및 호흡 물리치료, 요로 감염이면 적절한 항생제 투여 및 불필요한 도뇨관 조기 제거.주의사항: 고령 환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어 주의 깊게 평가해야 합니다. 패혈증 징후(혈압 하강, 빈맥, 의식 변화)가 동반되면 즉시 공격적인 치료 시작.
무기폐 — 수술 후, 특히 복부 수술 후에 호흡 억제, 통증으로 인한 얕은 호흡으로 폐의 일부가 허탈되어 발생. 수술 후 초기 발열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요로 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 UTI) — 도뇨관 유치와 관련된 가장 흔한 병원 감염. 수술 후 발열의 주요 원인이며, 조기 도뇨관 제거가 예방에 중요.
수술 부위 감염 (Surgical Site Infection, SSI) — 수술 후 창상에 발생하는 감염. 일반적으로 수술 3일 이후부터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초기(72시간 내) 발열의 주요 원인은 아님.
폐색전증 (Pulmonary Embolism, PE) — 심부정맥혈전증(DVT)에서 유래한 혈전이 폐동맥을 막는 응급 상황. 수술 후 발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시기적으로 더 늦게(5-7일 후) 고려.
5W (Wind, Water, Wound, Walking, Wonder drugs) — 수술 후 발열의 원인과 시기를 기억하는 고전적 기억법. Wind(폐), Water(요로), Wound(창상), Walking(혈전), Wonder drugs(약물) 순으로 발생 시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