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자가 대수술 후 48시간 동안 36.0도의 저체온증을 보였다. 수술 후 저체온증이 창상 감염 위험을… | 마이메르시 MyMerci
외과적 감염 및 예방적 처치
문제
70세 남자가 대수술 후 48시간 동안 36.0도의 저체온증을 보였다. 수술 후 저체온증이 창상 감염 위험을 높이는 주된 기전은?
1창상 부위 콜라겐 합성 증가
2수술 후 대사율 증가
3말초 혈관 수축으로 인한 창상 부위 산소 공급 감소 및 면역 기능 저하✓ 정답
4항생제의 효과 감소
5백혈구 이동 속도 증가
해설
수술 후 저체온증은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창상 부위의 혈류 및 산소 공급을 감소시킨다. 이는 호중구의 기능과 산소 의존성 살균 능력을 저해하여 감염 위험을 높인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합병증 관리의 중요한 원칙인 수술 중 및 수술 후 체온 유지(Normothermia)의 중요성을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대수술 후 48시간 동안 36.0°C의 경미한 저체온증(Hypothermia)을 보입니다. 이는 수술실 환경(냉각), 마취, 대량의 냉 수액 투여 등으로 인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수술 후 저체온증이 창상 감염 위험을 높이는 주된 기전은 말초 혈관 수축(Vasoconstriction)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말초 혈관이 수축합니다. 이로 인해 창상 부위로 가는 혈류와 산소 공급이 현저히 감소합니다(감별 포인트!). 창상 치유와 감염 방어에 필수적인 호중구(Neutrophil)의 기능은 산소 의존성(Oxidative killing)입니다.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호중구의 살균 능력이 떨어지고, 콜라겐 합성도 저하되어 창상 감염과 치유 지연의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창상 부위 콜라겐 합성 증가: 정반대입니다. 저체온증과 이로 인한 국소적 허혈은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킵니다.
② 수술 후 대사율 증가: 저체온증은 오히려 대사율을 감소시킵니다. 대사율 증가는 발열 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④ 항생제의 효과 감소: 저체온증 자체가 항생제의 약동학(Pharmacokinetics)이나 약력학(Pharmacodynamics)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확실한 증거는 부족합니다. 주된 기전이 아닙니다.
⑤ 백혈구 이동 속도 증가: 저체온증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백혈구의 이동(chemotaxis)과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수술 후 저체온증 예방 및 치료는 감염 예방의 핵심입니다.
1. 예방: 수술 전 가온(Pre-warming), 수술실 온도 유지, 가온 담요/공기 가온 장치(Forced-air warming blanket) 사용, 가온된 수액/세척액 사용.
2. 치료: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체온 모니터링과 필요시 가온 치료를 시행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70세 남성, 복부 대동맥류 수술(Aortic aneurysm repair) 후 회복실에서 체온 36.0°C.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체온은 기본 생체징후(Vital signs)의 일부로, 모든 수술 후 환자에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감염 징후(백혈구 증가, CRP 상승)가 동반되면 혈액 배양 검사 등을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수동적 보온(담요)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능동적 체외 가온(Active external warming) 장치(예: 공기 순환식 가온 담요)를 사용하여 체온을 36.5°C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지나치게 빠른 가온은 말초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어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가온합니다. 또한, 저체온증이 지속된다면 패혈증(Sepsis) 등 다른 원인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KMLE에서 '수술 후 감염 위험 증가'와 '저체온증'이 함께 나오면, 머리 속에 '혈관수축 -> 국소 허혈 -> 호중구 기능 저하'라는 연결 고리를 바로 떠올리세요. 이는 패혈증 쇼크 시 말초 혈관 수축이 조직 관류를 악화시키는 기전과도 맥락이 통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