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쇼그렌 증후군 환자가 하지에 촉진성 자반이 발생하였고 혈액 검사에서 C4 보체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60세 쇼그렌 증후군 환자가 하지에 촉진성 자반이 발생하였고 혈액 검사에서 C4 보체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 환자의 혈관염 치료를 위한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해설
저보체혈증을 동반한 혈관염은 쇼그렌 증후군의 전신 활성도를 시사하며, 스테로이드와 Azathioprine 등 면역억제제를 이용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에 기저 질환이 있으며, 하지의 촉진성 자반과 현저한 C4 보체 감소를 보입니다. 이는 단순한 국소 증상이 아니라, 감별 포인트! 저보체혈증성 두드러기성 혈관염(Hypocomplementemic urticarial vasculitis, HUV) 또는 기타 전신성 혈관염의 징후로, 질환의 전신 활성화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드물지만 혈관염을 동반할 수 있으며, 특히 C4 감소는 신장염 등의 중증 장기 침범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이 경우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스테로이드 및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투여입니다. 혈관염은 활성화된 면역세포가 혈관벽을 공격하는 염증성 질환이므로, 1차 치료는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급성 염증을 빠르게 억제하는 것입니다. 아자티오프린은 스테로이드 감량을 돕고 장기적인 면역억제를 유지하기 위한 스테로이드 절약제(Steroid-sparing agent)로 초기부터 병용 투여가 권장됩니다. 이는 장기 침범을 막고 예후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 접근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쇼그렌 증후군 과거력이 있는 여성 환자가 하지에 촉진성 자반(Palpable purpura)이 발생하여 내원. 혈액 검사에서 C3는 정상이지만 C4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음.

진단적 접근: 1) 혈액 검사: CBC, ESR, CRP, ANA, Anti-Ro/SS-A, Anti-La/SS-B, RF, Cryoglobulin 등 추가 확인. 2) 소변 검사: 혈관염에 동반된 신장 침범(혈뇨, 단백뇨) 배제를 위해 요검사 및 요침사 검사 필수. 3) 조직 검사: 피부 병변 부위 생검을 통해 백혈구 파괴성 혈관염(Leukocytoclastic vasculitis)을 확진.

치료 계획: 1) 초기(유도 치료): 프레드니솔론 0.5-1 mg/kg/day 용량으로 시작. 아자티오프린 1-2 mg/kg/day를 동시에 시작하여 스테로이드 감량을 준비. 2) 유지 치료: 증상 호전 후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감량하며, 아자티오프린으로 장기 유지. 3) 추적 관찰: 피부 병변, 신장 기능, 보체 수치(C3, C4)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주의사항: 고용량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골다공증, 당뇨, 감염 위험 증가. 아자티오프린 시작 전 TPMT 효소 검사 고려(약물 대사 능력 확인). 치료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신장 등 주요 장기 침범이 심한 경우, 사이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나 리툭시맙(Rituximab)과 같은 더 강력한 치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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