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여성, 쇼그렌 증후군 진단 하 추적 관찰 중. 최근 3일 전부터 양쪽 귀 앞 부위(이하선)가 붓고 아프다고 호소. 압통이 있으며, 약간의 발열감이 동반됨. 구강건조증은 기저에 있음.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신체 검진(이하선 압통, 피부 발적, 촉진 시 농 배출 가능성 확인) 및 활력 징후(발열) 확인.
2. 초기 검사: 말초혈액검사(백혈구 증가, 호중구 증가 여부), C-반응단백(CRP), 혈침(ESR) 등 염증 수치 평가.
3. 영상 검사: 초음파는 침샘의 부종, 농양 형성, 결석(sialolithiasis) 유무를 평가하는 데 유용한 1차 검사입니다.
4. 세균 배양: 침샘 관에서 분비물이 나온다면 그람 염색 및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원인 균을 동정하고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합니다.
치료 계획:
1. 비수술적 치료: 충분한 수분 섭취, 구강 위생 관리, 씹는 행위(무가당 껌 등)로 침 분비 촉진. 진통소염제(NSAIDs)로 통증과 염증 조절.
2. 항생제: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구강 내 정상 세균총(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을 고려한 경험적 항생제(예: 디클록사실린, 1세대 세팔로스포린, 클린다마이신)를 시작합니다.
3. 수술적 배농: 농양이 형성된 경우, 바늘 흡인 또는 절개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이 잦는 경우, 침샘 결석이나 다른 구조적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시알로그래피(sialography)나 CT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