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여성이 "요즘 기침이 계속 나고 숨이 차요"라고 한다. 쇼그렌 증후군 환자. 마른 기침 지속. 흉부 …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50세 여성이 "요즘 기침이 계속 나고 숨이 차요"라고 한다. 쇼그렌 증후군 환자. 마른 기침 지속. 흉부 HRCT는 아래와 같다. 폐기능검사: FVC 정상, DLCO 감소. 기관지폐포세척액에서 림프구 증가(50%). 가장 가능성 높은 폐 침범 양상은?

HRCT: 양측 폐의 미만성 간유리 음영과 소엽간 중격 비후, 기관지폐포세척액 림프구 증가
해설
쇼그렌 증후군에서 림프구성 간질성 폐렴(LIP)은 특징적이며, 림프구 침윤과 간유리 음영이 관찰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을 가진 50세 여성으로, 마른 기침과 호흡곤란을 호소합니다. 핵심 소견은 흉부 HRCT에서의 양측 미만성 간유리 음영(Ground-glass opacity)소엽간 중격 비후, 그리고 폐기능검사에서 FVC는 정상이나 DLCO(확산능)가 감소한 점입니다. 특히, Pathognomonic! 기관지폐포세척액(BAL)에서 림프구가 50%로 증가한 것은 림프구 우세의 염증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진단: 이러한 임상 양상(자가면역 질환 기반, 미만성 간유리 음영, 소엽간 중격 비후, 정상 FVC, 감소된 DLCO, BAL 림프구증)은 림프구성 간질성 폐렴(Lymphocytic Interstitial Pneumonia, LIP)에 매우 부합합니다. LIP는 쇼그렌 증후군에서 가장 흔히 동반되는 특정 간질성 폐질환 중 하나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LIP는 B세포 및 T세포 림프구의 폐 간질로의 광범위한 침윤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HRCT에서 미만성 간유리 음영과 림프구가 모여 형성된 소결절, 그리고 림프관을 따라 발생하는 소엽간 중격 비후가 나타납니다. 폐기능은 제한성 장애보다는 확산 장애(DLCO 감소)가 먼저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BAL 검사는 림프구 >20%의 특징적인 소견을 보입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LIP와의 연관성이 잘 알려져 있어, 이 조합은 KMLE에서 고빈출 포인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여성, 쇼그렌 증후군 과거력. 주소: 마른 기침, 진행성 호흡곤란. 신체검진: 폐 청진에서 벨크로 음영(Crackles) 가능. 검사: HRCT - 양측 미만성 간유리 음영, 소엽간 중격 비후. 폐기능 - 정상 FVC, 감소된 DLCO. BAL - 림프구 50%.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HRCT는 간질성 폐질환 평가의 1차 영상 검사입니다. BAL은 감염 배제 및 세포 분획 분석을 통해 특정 간질성 폐질환(LIP, 호산구성 폐렴 등)을 감별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2. 확진 검사: LIP의 확진은 외과적 폐 생검(Surgical lung biopsy)을 통한 조직학적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특징적인 소견은 폐 간질의 치밀한 림프구 침윤입니다. 그러나 전형적인 임상·방사선학적 소견과 BAL 소견이 있을 경우, 침습적 생검 없이도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증상이 있는 경우 경구 스테로이드(예: 프레드니솔론)가 1차 선택 치료제입니다. 2. 스테로이드 절약제: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거나 장기 사용이 필요한 경우,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또는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Mycophenolate mofetil)과 같은 면역억제제를 추가합니다. 3. 추적 관찰: 증상, 폐기능(DLCO 모니터링), HRCT 소견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치료 반응과 질환 진행을 감시합니다.

주의사항: LIP는 일부에서 저등급 B세포 림프종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결절이나 종괴가 생기지 않는지 주의 깊게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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