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남아 환자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LL) 진단 시 t(4;11) (KMT2A-AFF1) 전좌가 확인…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1세 남아 환자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LL) 진단 시 t(4;11) (KMT2A-AFF1) 전좌가 확인되었다. 이 유전형을 가진 환자의 가장 큰 임상적 특징은 무엇이며, 표준 치료 전략은?

해설
t(4;11)은 영아 ALL에서 흔하며, 매우 불량한 예후를 가진다. 초기 관해 후에도 재발률이 매우 높아 가능하다면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Allo-SCT)이 가장 강력하게 권장되는 치료 전략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 세포유전학적 이상에 대한 이해를 평가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1세 영아로, ALL 진단 시 t(4;11)(KMT2A-AFF1) 전좌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Pathognomonic!으로, 영아 ALL에서 흔히 발견되며, 특히 B세포 계열의 Pro-B ALL (또는 초기 전구 B세포 ALL)과 강력히 연관된 불량 예후 인자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t(4;11) 전좌는 KMT2A 유전자와 AFF1 유전자의 융합을 일으켜, 비정상적인 전사 조절 인자를 생성합니다. 이는 세포 분화를 차단하고, 증식을 촉진하며, 다약제 내성을 유발하여 치료 실패와 재발의 위험을 극적으로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 유전형을 가진 환자는 높은 재발률과 불량한 예후를 보이며, 표준 항암화학요법만으로는 장기 생존률이 매우 낮습니다. 이에 따라, 적극적인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llo-HSCT)이 1차 관해(CR1) 상태에서 강력히 고려되는 치료 전략입니다. 이식은 강력한 항백혈병 효과(Graft-versus-Leukemia effect)를 통해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1세 남아, 이유 없는 발열, 창백, 멍듦, 식욕 부진으로 내원.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매우 높고(고백혈구증), 말초 혈액 도말에서 미성숙 림프모구(blast)가 다수 관찰됨. 골수 천자 및 세포유전학 검사에서 t(4;11) 전좌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초기 유도 관해 치료: 고위험군 ALL 프로토콜에 따른 강력한 다제 병용 항암화학요법(예: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빈크리스틴, 안트라사이클린, L-아스파라기나제, 시클로포스파미드 등)을 시작하여 1차 관해(CR1)를 유도합니다. 2. 이식 평가: CR1 달성 후, 가능한 한 빨리 HLA 적합 공여자 검색을 시작합니다. 형제 공여자가 가장 우선이지만, 무관련자 조혈모세포 은행 검색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3. 강화 치료 및 이식: 가능하다면,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합니다. 이식 전 처치(conditioning)로 고용량 항암제 및/또는 전신 방사선 조사를 시행합니다. 4. 이식 후 관리: 이식편대숙주병(GVHD) 예방 및 치료, 감염 예방, 재발 감시에 주력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이식은 심각한 합병증(감염, GVHD, 장기 독성)의 위험이 따르므로, 환자의 전신 상태와 공여자 유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표적 치료제와 면역 치료(예: CAR-T 세포 치료)의 발전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최신 임상 시험 참여도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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