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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문제

55세 남자가 수년간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으로 치료 중이다. 최근 3개월간 비장 비대가 급격히 진행되고, 말초 혈액에서 아세포(Blast)가 25%로 증가했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해설
CML 환자에서 아세포 비율이 20% 이상으로 증가한 경우 급성기로 이행된 것으로 간주하며, 급성 백혈병에 준하는 강력한 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환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의 만성기(Chronic Phase)에서 치료 중입니다. CML의 자연 경과는 만성기 -> 가속기(Accelerated Phase) -> 급성기(Blast Phase/Blast Crisis)로 진행됩니다. 본 증례에서 핵심 단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비장 비대(Splenomegaly)의 급격한 진행. 둘째, 말초 혈액에서 아세포(Blast) 비율이 20% 이상(25%)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WHO 분류 기준에 따르면, 말초 혈액이나 골수에서 아세포 비율이 20% 이상이면 급성기(Blast Phase)로 진단합니다. 이는 질환이 급성 백혈병(Acute Leukemia)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만성기 치료(예: TKI)로는 통제가 불가능하며, 급성 백혈병에 준하는 강력한 항암 화학 요법이 필요합니다.

Mnemonic CML의 진행 단계를 기억하는 법: "CAB" (Chronic -> Accelerated -> Blast)로 외웁니다. 급성기(Blast Phase)의 진단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Blasts ≥ 20%"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CML 급성기(Blast Crisis)의 치료는 급성 백혈병 치료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림프구성 아세포 위기(Lymphoid Blast Crisis)의 경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치료제(예: vincristine, prednisone)를, 골수성 아세포 위기(Myeloid Blast Crisis)의 경우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예: cytarabine + anthracycline)를 사용합니다. 치료 후 가능하다면 조혈모세포 이식(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을 고려합니다. Critical Warning CML 급성기에서 기존 TKI 용량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는 것은 질병 진행을 방관하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또한, 급성기에서 비장 절제술은 증상 완화 목적일 수 있으나 근본 치료가 아니며, 인터페론 알파는 현재 1차 치료제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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