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백혈구 증가로 내원했다. 백혈구 160,000/μL, 좌측편위가 있으며 LAP score가 낮…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48세 여성이 백혈구 증가로 내원했다. 백혈구 160,000/μL, 좌측편위가 있으며 LAP score가 낮다. 염색체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염색체검사: Philadelphia 염색체(BCR-ABL) 양성
해설
Philadelphia 염색체 양성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진단적 소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백혈구 수가 160,000/μL로 현저히 증가했고, 좌측편위(Left shift)가 있으며, LAP score(Leukocyte Alkaline Phosphatase)가 낮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Pathognomonic!Philadelphia 염색체(Ph chromosome) 양성입니다. 이는 BCR-ABL 융합 유전자에 의해 발생하며,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의 진단적 표지자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CML은 만성기(chronic phase)에서 특징적으로 현저한 백혈구 증가증을 보입니다. 이때 증가하는 백혈구는 주로 성숙한 호중구 계열 세포들이므로 좌측편위가 관찰됩니다. LAP score는 CML에서 감소하는 반면, 반응성 백혈구 증가증이나 다른 골수 증식성 종양(MPN)에서는 증가하는 중요한 감별점입니다. Ph 염색체(BCR-ABL)는 CML의 병인에 있어 필수적이며, 이를 표적으로 하는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이마티닙(Imatinib)이 표준 1차 치료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여성, 무증상의 백혈구 증가증으로 발견됨. 혈액 검사: 백혈구 160,000/μL (정상: 4,000-11,000), 미성숙 과립구(metamyelocyte, myelocyte) 존재(좌측편위). LAP score 감소.
진단적 접근: 현저한 백혈구 증가증과 좌측편위가 있으면 CML을 의심합니다. 1차 검사로 말초혈액 도말 검사를 시행하고, 확진을 위해 골수 검사와 세포유전학 검사(염색체 분석) 또는 분자유전학 검사(PCR for BCR-ABL)를 시행합니다. Ph 염색체 양성이면 CML 진단이 확정됩니다.
치료 계획: 진단 후, 이마티닙을 시작합니다. 치료 반응은 분자학적 반응(BCR-ABL 전사체 수치)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CML은 치료하지 않으면 가속기(accelerated phase)나 급성기(blast crisis)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로 진행되면 급성백혈병(Acute Leukemia)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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