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4개월간의 전신 무력감과 피로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신체검진에서 간 비대와 비장 비대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골수 검사 결과, 아세포 6%이며, 5q- 결손을 동반한 복잡 핵형(Complex Karyotype)이 확인되었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빈혈, 혈소판 감소증 및 백혈구 감소증을 포함하는 범혈구감소증과 이형성 소견은 MDS를 시사한다. 특히 골수 아세포 비율이 20% 미만(6%)이므로 MDS로 진단되며, 5q-는 MDS에서 흔히 관찰되는 위험 핵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WBC, Hb, PLT 모두 감소)과 말초혈액 도말에서 이형성(Dysplasia) 소견을 보입니다. 핵심! 골수 검사에서 아세포(Blast) 비율이 6%로, 급성 백혈병(Acute Leukemia)의 진단 기준인 20%를 넘지 않습니다. 또한, 5q- 결손과 복잡 핵형은 Pathognomonic!골수이형성 증후군(Myelodysplastic Syndrome, MDS)에서 흔히 관찰되는 특징적인 세포유전학적 이상입니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진행된 전신 무력감과 피로, 범혈구감소증, 낮은 아세포 비율, 그리고 MDS의 대표적 핵형 이상이 확인된 이 증례는 MDS에 부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60세 남성, 4개월간의 만성적 전신 무력감/피로. 신체검진상 간/비장 비대 없음. 진단적 접근: 범혈구감소증이 확인되면, 감별 진단을 위해 말초혈액 도말 검사와 골수 천자 및 생검이 필수적입니다. MDS 진단의 핵심은 골수에서의 이형성 변화와 아세포 비율(
핵심 개념
골수이형성 증후군 (Myelodysplastic Syndrome, MDS) — 조혈모세포의 클론성 증식으로 인해 골수에서 비효율적인 조혈와 이형성이 발생하고, 말초혈액에서 한 가지 이상의 혈구감소증을 보이는 질환군. AML로 진행할 위험이 있다.
5q- 증후군 (5q- Syndrome) — MDS의 한 아형으로, 5번 염색체 장완의 결손(5q-)이 특징. 주로 노년 여성에서 호발하며, 대세포성 빈혈과 혈소판 정상/증가가 흔하고, 레날리도마이드 치료에 반응이 좋은 예후가 비교적 양호한 군이다.
범혈구감소증 — 말초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세 혈구계가 모두 감소한 상태. 원인은 MDS, 재생불량성빈혈, 급성 백혈병, 비장기능항진증, 약물 등 다양하다.
이형성 — 세포의 형태학적 이상. MDS에서는 골수의 한 조혈계열 이상에서 10% 이상의 이형성 세포가 관찰될 때 진단적 의미를 가진다. 핵-세포질 발달 불균형, 이상 핵분열 등이 나타난다.
복잡 핵형 (Complex Karyotype) — 세포유전학 검사에서 3개 이상의 클론성 염색체 이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 MDS와 AML에서 불량한 예후를 의미하는 위험 인자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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