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남성이 2주 전부터 피로감, 체중 감소, 발한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혈액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65세 남성이 2주 전부터 피로감, 체중 감소, 발한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혈액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골수 검사 결과, 아세포(Blast) 비율이 25%이며, MPO (Myeloperoxidase) 염색 양성 소견을 보인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 우선순위는?
혈액검사: WBC 1,500/µL, Hb 8.0 g/dL, PLT 15,000/µL. V/S T 38.0℃, P 100회/분. 신체검진: 경미한 비장 비대
1경구 하이드록시우레아(Hydroxyurea) 투여
2즉시 고용량 사이타라빈(Cytarabine)과 다우노루비신(Daunorubicin) 유도 항암화학요법 시작
3범혈구감소증 교정을 위한 수혈 및 항생제 투여를 우선✓ 정답
4BCR-ABL1 표적치료제인 이마티닙(Imatinib) 투여
5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공여자 물색
해설
환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아세포 25%, MPO 양성)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현재 발열과 중증 호중구 감소증(Neutropenia), 혈소판 감소증으로 인한 출혈 위험이 높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는 백혈병 자체의 치료(유도 항암) 전에 패혈증 예방/치료 및 출혈 방지를 위한 수혈 및 광범위 항생제 투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 체중 감소를 보이며, 골수 검사에서 아세포(Blast) 비율이 25%이고 MPO (Myeloperoxidase) 염색 양성입니다. 이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을 확진하는 소견입니다. (WHO 기준: 골수 또는 혈액 내 아세포 ≥20%).
그러나 핵심! AML 진단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항암화학요법 시작이 아닙니다.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즉각적인 합병증을 먼저 교정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발열(38.0℃)과 함께 중증의 호중구 감소증(Neutropenia, WBC 1,500/µL), 심한 빈혈(Hb 8.0 g/dL), 심한 혈소판 감소증(PLT 15,000/µL)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면역이 더욱 억제되어 치명적인 패혈증이나 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혈 및 항생제 투여를 통한 지지요법(Supportive care)이 최우선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65세 남성, 2주간의 B증상(피로, 체중감소, 발한), 발열, 중증 범혈구감소증, 비장비대. 골수검사: 아세포 25%, MPO 양성 →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진단. 진단적 접근: 1) 긴급 검사: 혈액배양(발열+호중구감소증), 출혈 위험 평가. 2) AML 확진 및 분류: 골수천자(세포화학염색, 유세포분석, 세포유전학). 치료 계획 (우선순위):
1. 지지요법 (최우선): 발열/호중구감소증 환자 → 경험적 광범위 항생제(예: 반코마이신 + 항슈도모나스 세팔로스포린) 투여. 혈소판 < 20,000/µL → 혈소판 수혈. 증상성 빈혈 → 농축적혈구 수혈.
2. 항암유도요법: 환자 상태 안정화 후(예: 발열 조절, 수혈 필요 감소) 표준 "7+3" 요법(사이타라빈 7일 + 다우노루비신 3일) 시작. 주의사항: 호중구감소성 발열은 응급상황입니다. 항생제 투여를 1시간 이내 시작해야 합니다. 혈소판 수혈은 활동성 출혈이 없어도 < 10,000/µL 이하에서는 예방적으로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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