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소아가 빵을 먹고 3시간 후 심한 복통과 구토를 호소하며 내원했다. 두드러기나 천명음은 없었으며 BP …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문제

5세 소아가 빵을 먹고 3시간 후 심한 복통과 구토를 호소하며 내원했다. 두드러기나 천명음은 없었으며 BP 90/60 mmHg, PR 120회/min. 혈액 검사에서 혈청 트립타제 수치는 정상이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 및 적절한 초기 치료는?

해설
FPIES는 IgE 비매개로 구토, 설사, 쇼크가 발생하며 트립타제가 증가하지 않고 IgE 매개 증상이 없으므로, 초기에는 탈수에 대한 수액 공급이 중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밀(빵) 섭취 후 수 시간 내에 심한 복통과 구토, 쇼크에 가까운 혈역학적 불안정(빈맥, 저혈압)을 보입니다. 그러나 두드러기나 천명음 같은 IgE 매개 알레르기의 전형적인 증상은 없고, 혈청 트립타제 수치도 정상입니다. 이는 감별 포인트! IgE 매개 알레르기 반응과 구분되는 핵심 소견입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식품 단백 유발 장염 증후군(FPIES)을 가장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FPIES는 주로 젖이나 밀, 쌀 등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 매개 (IgE 비매개) 알레르기로, 섭취 후 1~4시간 후에 심한 구토, 설사, 무기력, 쇼크를 유발합니다. 초기 치료의 핵심은 탈수와 쇼크 교정을 위한 적극적인 정맥 수액 공급과 경과 관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세 남아, 빵 섭취 3시간 후 심한 복통과 구토로 내원. 두드러기/천명음 없음. 활력 징후: BP 90/60 mmHg, PR 120회/분 (빈맥). 혈청 트립타제 정상.
진단적 접근: 1) 임상력(유발 식품, 증상 발현 시간, 증상 양상)이 가장 중요한 진단 도구. 2) 혈청 트립타제는 IgE 매개 전신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에서 상승하지만, FPIES에서는 일반적으로 정상. 3) 피부 단자 시험 또는 특이 IgE 검사는 음성일 수 있어 진단적 가치가 낮음.
치료 계획: 1) 초기 치료: 정맥로 확보 후 등장성 수액(예: 생리식염수)으로 적극적인 수액 공급. 2) 장기 관리: 유발 식품(밀)의 엄격한 제거 식이. 3) 대부분의 소아에서 학령기 전후에 자연 관해가 흔함.
주의사항: 증상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할 수 있으나, 감별 포인트! 에피네프린은 FPIES의 1차 치료제가 아닙니다.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 IgE 매개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한 투여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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