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개월 영아가 분유 섭취 뒤 두드러기와 구토를 반복해 IgE 매개 우유 알레르기로 확진됐다. 과거 아나필락시스는 없고 모유수유는 불가능하다. 보호자와 대체식을 상의할 때 첫 선택은?
1일반 산양유 분유
2부분 가수분해 분유
3광범위 가수분해 분유✓ 정답
4무유당 일반 분유
5일반 대두음료
해설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우유 알레르기 영아에서는 광범위 가수분해 우유 단백 분유 또는 가수분해 쌀 분유를 우선 고려한다. 아미노산 분유는 중증 반응 위험, 성장 문제 또는 다른 대체식의 불내성 같은 상황에서 고려한다. 제품 선택은 반응 위험, 영양, 이용 가능성과 비용을 함께 반영한다.
핵심 해설 모든 우유 알레르기에 하나의 분유를 기계적으로 고르는 대신 중증도와 영양 조건을 제시합니다.
정답 근거 2024 WAO DRACMA 지침은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IgE·비IgE 우유 알레르기 영아에서 광범위 가수분해 분유 또는 가수분해 쌀 분유를 첫 선택으로 제안합니다.
선택지 분석 1. 산양유 단백은 우유 단백과 교차반응할 수 있습니다. 2. 부분 가수분해 분유는 우유 알레르기 치료용이 아닙니다. 3. 이 상황에서는 광범위 가수분해 분유를 먼저 고려합니다. 4. 무유당 분유에도 우유 단백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5. 일반 대두음료는 영아용 영양 대체식이 아닙니다.
근거 자료
12024 WAO DRACMA Guideline Update XII
2WAO Journal: DRACMA Formula Recommendations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생후 12개월 남아. 이유식 시작 후 구토, 혈변 섞인 설사, 두드러기 발생. 소아과 내원해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 진단.치료 계획:
1. 1차 치료: 모유 수유 중이라면 모유는 유지하되, 모유 수유 모(어머니)의 엄격한 우유 및 유제품 제거 식이를 시행합니다. 분유 수유 중이라면 고도로 가수분해 분유(eHF)로 전환합니다.2. 치료 실패 시 대안: eHF 사용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약 10%의 중증 환아에게는 아미노산 기반 분유(Amino Acid-Based Formula, AAF)를 2차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이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전혀 없는 가장 안전한 선택지입니다.3. 재도입 시기: 대부분의 영아는 1세 이후에 자연스럽게 내성이 생깁니다. 의사의 지도 하에 6-12개월 간격으로 식이 재도입 시험(Oral Food Challenge)을 시행하여 알레르기 상태를 재평가합니다.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 (Cow's Milk Protein Allergy, CMPA) — 소의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주로 카제인, 유청 단백질)에 대한 IgE 매개 또는 비-IgE 매개 과민반응으로, 영아기 가장 흔한 식품 알레르기입니다. 증상은 위장관(구토, 설사, 혈변), 피부(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호흡기(천명)에 나타납니다.
고도로 가수분해 분유 (Extensively Hydrolyzed Formula, eHF) — 우유 단백질을 효소로 가수분해하여 분자량을 3,000 달톤 이하로 매우 작게 만든 특수 분유. 대부분의 우유 알레르기 영아(약 90%)에게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1차 치료용 식이로 권장됩니다.
아미노산 기반 분유 (Amino Acid-Based Formula, AAF) — 단백질을 아미노산 수준까지 완전히 분해한 분유. 알레르기 유발성이 전혀 없어 중증 우유 알레르기나 고도로 가수분해 분유(eHF)에 반응하지 않는 환아의 2차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교차 반응성 (Cross-Reactivity) — 특정 알레르겐(예: 우유 카제인)에 대한 항체가 구조가 유사한 다른 알레르겐(예: 산양, 염소 우유의 카제인)과도 반응하는 현상.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영아는 산양유 등 다른 포유류 우유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식이 재도입 시험 (Oral Food Challenge, OFC) —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식품을 의료진 감독 하에 소량부터 점차 증가시켜 먹여보고 임상적 반응을 관찰하는 검사. 알레르기 진단의 확진 또는 내성 획득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