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남아가 중증 천식과 반복적인 부비동염으로 치료 중이다. 말초혈액 호산구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있다. 최…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문제

11세 남아가 중증 천식과 반복적인 부비동염으로 치료 중이다. 말초혈액 호산구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있다. 최근 발 저림이 생겼다. ANCA와 조직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p-ANCA(MPO) 양성, 피부조직검사: 혈관 주위 호산구 침윤, 괴사성 혈관염
해설
천식, 호산구증가증, p-ANCA 양성, 혈관염은 호산구성 육아종증 다발혈관염(구 척-스트라우스)의 진단 기준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천식(Asthma), 호산구증가증(Eosinophilia), 반복적인 부비동염(Recurrent sinusitis)을 보이는 소아입니다. 여기에 p-ANCA(MPO) 양성과 조직검사상 괴사성 혈관염(Necrotizing vasculitis)혈관 주위 호산구 침윤(Perivascular eosinophilic infiltration)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모든 소견은 호산구성 육아종증 다발혈관염(Eosinophilic Granulomatosis with Polyangiitis, EGPA), 즉 구칭 척-스트라우스 증후군(Churg-Strauss Syndrome)의 전형적인 진단 기준을 충족시킵니다.

핵심! EGPA의 3대 특징천식, 호산구증가증, 혈관염입니다. 이 환자는 말초혈액 호산구 상승과 함께, 피부 조직검사에서 혈관염이 직접 확인되었고, 혈청학적으로 p-ANCA(MPO)가 양성입니다. 특히 신경병증(발 저림)은 EGPA에서 흔히 나타나는 전신성 혈관염의 증거입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진단은 호산구성 육아종증 다발혈관염(EGPA)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1세 남아, 중증 천식 및 반복적 부비동염 병력. 말초혈액 호산구 지속 상승. 최근 말초 신경병증(발 저림) 발생. 혈청검사: p-ANCA(MPO) 양성. 피부 생검: 괴사성 혈관염 및 혈관 주위 호산구 침윤.

진단적 접근: 1. 의심: 천식 + 호산구증가증 + 전신 증상(신경병증) → ANCA 연관 혈관염(ANCA-Associated Vasculitis, AAV) 의심. 2. 확진 검사: 혈청 ANCA 검사조직 생검 (가장 접근 가능한 병변 부위, 본 증례에서는 피부). 3. 병기 평가: EGPA 확진 시, 폐, 신장, 심장, 위장관 등 다른 장기 침범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흉부 CT, 심초음파, 소변검사, 신경전도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유도 치료(Induction Therapy): 중증 EGPA의 경우 고용량 스테로이드(High-dose glucocorticoids)와 함께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 또는 리툭시맙(Rituximab)을 사용합니다. p-ANCA 양성인 경우 리툭시맙의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2. 유지 치료(Maintenance Therapy): 증상 완화 후,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또는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저용량 스테로이드로 장기간 유지 치료를 합니다. 3. 천식 조절: 기저 천식에 대한 표준 치료(흡입 스테로이드 등)를 병행합니다.

주의사항: 고용량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소아의 성장 지연, 골다공증, 당뇨 등 부작용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는 출혈성 방광염 예방을 위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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