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5세 남성이 만성적인 기침과 피부 발진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과거력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말초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수는 9,500/μL, 호산구 비율은 8%로 나왔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절대 호산구 수 계산: 9,500 x 0.08 = 760/μL로, 명백한 호산구 증가증에 해당합니다.
2. 원인 규명: 가장 흔한 원인부터 평가합니다. 상세한 병력 청취(여행력, 약물 복용력, 알레르기 증상), 대변 검사(기생충 알), 흉부 X선(천식, Löffler's pneumonia), IgE 수치 등을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가 우선입니다. 기생충 감염이면 구충제, 알레르기 질환이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흡입제 등을 사용합니다. 원인 불명의 지속적이고 심한 고호산구증가증은 장기 손상(심장, 신경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혈당 상승, 골다공증, 부신 기능 억제 등의 부작용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호산구 증가증을 보면 무조건 기생충부터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처럼 위생 상태가 좋은 지역에서는 알레르기나 약물 반응이 더 흔한 원인일 수 있어요. 병력 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