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ACE 억제제 복용 2개월 후 반복적인 혀와 입술 부종이 발생한다. 두드러기나 가려움은 없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문제

55세 남성이 ACE 억제제 복용 2개월 후 반복적인 혀와 입술 부종이 발생한다. 두드러기나 가려움은 없다. C4와 트립타제는 아래와 같다. 진단과 치료는?

C4: 18 mg/dL (정상), 트립타제: 5.2 ng/mL (정상)
해설
ACE 억제제는 브라디키닌 축적으로 혈관부종을 유발하며, 약물 중단이 필수적이다. ARB로 교체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ACE 억제제 복용 후 두드러기나 가려움 없이 반복적인 혀와 입술 부종을 보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브라디키닌 매개 혈관부종(Bradykinin-mediated angioedema)의 특징입니다. ACE 억제제는 키닌 분해 효소를 억제하여 브라디키닌을 축적시켜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고 부종을 유발합니다. 정상인 C4와 트립타제 수치는 알레르기성(IgE 매개) 반응이나 유전성 혈관부종(Hereditary Angioedema, HAE)을 배제하는 강력한 근거입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진단은 ACE 억제제 유발 혈관부종이며, 1차 치료는 즉각적인 약물 중단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ACE 억제제(예: 리시노프릴) 복용 2개월 후 반복적인 비발작성(non-pitting) 혀/입술 부종.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없음. 과거력: 고혈압. 진단적 접근: 1) 병력 청취(ACE 억제제 복용력 확인) 2) 신체 검진(기도 침범 여부 평가) 3) 검사실: C4, C1 억제제 기능/항원, 트립타제(알레르기 배제용). 이 증례에서는 C4와 트립타제가 정상이므로 HAE와 알레르기 반응은 배제됩니다. 치료 계획: 1) ACE 억제제 즉시 중단. 2) 급성 호흡곤란 시 기도 확보(삽관/기관절개술)가 최우선. 3) 약물 교체: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ARB)로 교체 가능하지만, 교차 반응 가능성(약 10%)을 인지하고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ACE 억제제 유발 혈관부종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에피네프린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는 기전이 브라디키닌 매개이기 때문입니다. 호흡기 침범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응급 상황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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