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의 주요 적응증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의 주요 적응증은?

해설
피브레이트(페노피브레이트, 젬피브로질)는 중성지방을 20-50% 감소시키고 HDL을 10-20% 증가시켜, 중증 고중성지방혈증(>500 mg/dL) 치료에 사용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지질강하제의 적응증을 묻는 기본적인 약리학 문제입니다. 피브레이트(Fibrate) 계열 약물(페노피브레이트, 젬피브로질 등)의 가장 주요한 작용은 중성지방(Triglyceride) 강하입니다. 기전은 PPAR-α(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alpha) 작용제로 작용하여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VLDL(Very Low-Density Lipoprotein)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된 적응증은 고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ia)입니다.

정답 근거: 고중성지방혈증, 특히 중증(> 500 mg/dL)인 경우 급성 췌장염(Acute pancreatitis)의 위험을 높이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피브레이트가 1차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또한 HDL을 약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어, 낮은 HDL과 높은 중성지방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 환자에게 유용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다른 지질강하제와의 역할 구분이 중요합니다. 고LDL혈증의 1차 치료제는 스타틴(Statin)입니다. 피브레이트는 LDL 감소 효과는 미미하거나 오히려 LDL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고HDL혈증은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총 콜레스테롤 상승을 의미하는데, 이는 주로 LDL 상승에 기인하므로 스타틴이 주 치료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850 mg/dL로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과거력상 당뇨는 없으나, 복부 CT에서 간 지방 침착이 관찰됩니다. 환자는 통증은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이 경우, 급성 췌장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혈청 아밀라아제(Amylase)와 리파아제(Lipase)를 확인하고, 2차성 원인(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증후군, 알코올 등)을 배제하는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생활습관 교정(알코올 금지, 저탄수화물 식이, 운동)과 함께,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에 대한 약물 치료로 피브레이트(페노피브레이트)를 시작합니다. 목표는 중성지방을 500 mg/dL 미만, 바람직하게는 150 mg/dL 미만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스타틴과 병용 시, 특히 젬피브로질과의 병용은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도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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