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성이 최근 3개월간의 다뇨, 다음, 의식 혼미로 내원했다. 2주 전부터 감기약을 복용했다. V/S: BP 90/55 mmHg, HR 115회/분, RR 22회/분, BT 37.5°C. 신체검진에서 심한 탈수 소견과 의식 저하가 관찰된다.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삼투압 고혈당 상태(Hyperosmolar Hyperglycemic State, HHS)의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핵심! HHS는 주로 제2형 당뇨병이 있는 노인에서 발생하며, Pathognomonic! 특징은 극심한 고혈당(보통 >600 mg/dL), 높은 혈장 삼투압(>320 mOsm/kg), 그리고 케톤체 생성이 없거나 미미하여 케톤산증이 없는 것입니다. 이 환자의 검사 결과는 혈당 890 mg/dL, 혈장 삼투압 350 mOsm/kg, 소변 케톤 음성, pH 7.35로 이를 정확히 반영합니다. 감기약(일부는 당뇨를 악화시킬 수 있음) 복용이 유발 요인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65세 여성, 제2형 당뇨병 과거력 가능성 높음. 다뇨, 다음, 의식 혼미로 내원. 감기약 복용력(유발인자). 활력 징후상 저혈압, 빈맥, 빈호흡(보상기전). 심한 탈수 및 의식 저하 소견. 진단적 접근: 1) 즉각적인 혈당 측정 -> 고혈당 확인. 2) 동맥혈 가스분석(ABGA) 및 전해질 검사 -> 산증 여부 및 삼투압 계산. 3) 소변 검사 -> 케톤체 확인. 이 모든 정보로 HHS와 DKA를 감별합니다. 치료 계획: HHS 치료의 1순위는 대량 수액 요법(Aggressive hydration)으로 혈관 내 용량을 보충하고 고삼투압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인슐린(Insulin)을 저용량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혈당을 낮춥니다(혈당 강하 속도는 시간당 50-70 mg/dL를 목표로). 전해질(특히 칼륨)을 꼼꼼히 보충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수액 보충이 너무 느리면 탈수와 쇼크가 지속되고, 너무 빠르면 뇌부종(Cerebral edema) 위험이 있습니다. 혈당을 너무 빠르게 낮추면 삼투압이 급격히 변해 뇌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