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5일 전부터 묽은 설사와 함께 점액 및 혈액이 섞인 설사(Bloody Diarrhea)를 하루…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성이 5일 전부터 묽은 설사와 함께 점액 및 혈액이 섞인 설사(Bloody Diarrhea)를 하루 10회 이상 호소하며 내원했다. 발열은 미미하다. V/S: 37.5°C. 복부 진찰에서 압통은 경미하다. 대변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대변 검사: Trophozoite with ingested RBCs 관찰
1세균성 이질 (Shigellosis)
2아메바성 대장염 (Amebic Colitis)✓ 정답
3비브리오 패혈증 (Vibrio Cholera)
4궤양성 대장염 (Ulcerative Colitis)
5Entamoeba dispar 감염
해설
발열이 미미한 상태에서 점액-혈변(Bloody/Mucoid Diarrhea)과 대변 내 적혈구를 포식한 영양체(Trophozoite with ingested RBCs)의 관찰은 아메바성 대장염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점액 혈변(Mucoid bloody diarrhea)을 주소로 내원했으며, 대변 검사에서 적혈구를 포식한 영양체(Trophozoite with ingested RBCs)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Pathognomonic!아메바성 대장염(Amebic colitis)의 확진 소견입니다. 발열이 미미하고 복부 압통이 경미한 점도 세균성 이질과의 중요한 감별점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Entamoeba histolytica는 대장 점막을 침범하여 궤양을 형성하고 출혈을 유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원충의 영양체(Trophozoite)가 적혈구를 포식(ingest)하는 특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대변 현미경 검사에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의 금표준(gold standard)에 가깝습니다. 발열이 뚜렷하지 않은 것은 세균성 이질과 달리 전신적인 염증 반응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5일간 지속되는 점액 혈변(하루 10회 이상). 발열 미미(37.5°C). 복부 압통 경미. 진단적 접근: 1) 대변 현미경 검사가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할 핵심 검사입니다. 2) 대변 항원 검사 또는 PCR 검사로 E. histolytica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대장내시경은 전형적인 병괴양(Flask-shaped ulcer)을 관찰하고 조직 검사를 할 때 유용하지만, 대변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경우 1차 선택은 아닙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제는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입니다. 장내 낭종 제거를 위해 이후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또는 디록사니드 푸로에이트(Diloxanide furoate)를 투여합니다. 주의사항: 치료하지 않으면 아메바성 간농양(Amebic liver abscess)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간농양이 의심될 경우 복부 초음파나 CT 촬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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