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유행 지역 여행 후 1년이 지나서 48시간 주기 발열(Tertiana Fever)로 재발했다. 가장…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말라리아 유행 지역 여행 후 1년이 지나서 48시간 주기 발열(Tertiana Fever)로 재발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 원충은?

해설
P. vivax와 P. ovale는 48시간 주기 발열(Tertiana Fever)을 유발하며, Hypnozoite를 형성하여 수개월에서 수년 후 재발(Relapse)할 수 있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말라리아(Malaria) 원충의 재발 양상과 발열 주기를 연결하는 핵심 포인트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말라리아 유행 지역 여행 후 1년이 지나서 48시간 주기 발열(Tertiana Fever)이 재발했습니다. 이는 P. vivax 또는 P. ovale 감염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이 두 원충은 적혈구 내 무성 생식 주기가 약 48시간이며, 간세포 내에 Hypnozoite(휴면체)를 형성하여 수개월에서 수년 후 재발(Relapse)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재발(Relapse)은 Hypnozoite가 다시 활성화되어 혈중에 원충이 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P. vivax와 P. ovale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입니다. 반면, P. falciparumP. malariae는 Hypnozoite를 형성하지 않아 재발은 없으며, 치료가 불완전할 경우 혈중에 잔류한 원충으로 인한 재감염(Recrudescence)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 P. falciparum은 불규칙한 발열 패턴을 보이며, 재발이 아닌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가장 치명적입니다. ② P. malariae는 72시간 주기(Quartana Fever) 발열을 보입니다. ③ P. knowlesi는 24시간 주기 발열을 보이는 동물원성 말라리아로, 재발은 없습니다. ⑤ 'P. vivax only'는 P. ovale도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0세 남성, 아프리카 여행 후 1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48시간 간격으로 오한, 발열, 땀을 흘리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얇은/굵은 혈액 도말 검사(Thick and thin blood smear)로 원충의 종을 확인합니다. P. vivax/P. ovale 감염이 확인되면, G6PD 효소 검사를 반드시 선행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급성기 치료는 클로로퀸(Chloroquine) 또는 아르테미시닌 복합요법(ACT)을 사용합니다. Hypnozoite를 근절하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프리마퀸(Primaquine)을 14일간 추가 투여합니다. 단, G6PD 결핍증 환자에게는 용혈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프리마퀸 사용 전 반드시 G6PD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G6PD 결핍증이 있는 경우 프리마퀸 투여는 금기이며, 태아용혈을 일으킬 수 있어 임산부에게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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