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면역저하 환자가 항암치료 중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영상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58세 면역저하 환자가 항암치료 중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영상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흉부 CT: 다엽성 침윤과 공기기관지 음영
1폐렴구균 폐렴
2레지오넬라 폐렴✓ 정답
3아스페르길루스 폐렴
4마이코플라스마 감염
5클라미디아 폐렴
해설
면역저하 환자에서 다엽성 침윤과 고열은 레지오넬라에 특징적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항암치료 중인 면역저하 환자로, 발열과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흉부 CT에서 다엽성 침윤과 공기기관지 음영(Air-bronchogram)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소견은 세균성 폐렴, 특히 레지오넬라 폐렴(Legionella pneumonia)에서 흔히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핵심! 면역저하 환자에서의 감별 진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레지오넬라는 다엽성 침윤과 함께 공기기관지 음영을 보이는 전형적인 세균성 폐렴의 영상 소견을 보입니다. 또한, 항암치료 중인 환자는 세포매개 면역(Cell-mediated immunity)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레지오넬라는 이러한 환자에서 중요한 기회감염 병원체입니다. 발열, 호흡곤란과 함께 다엽성 침윤이 있다면 레지오넬라를 의심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8세 남성, 항암치료(아마도 림프종 또는 백혈병 치료) 중. 발열, 호흡곤란으로 내원. 흉부 CT: 양측 다엽성 침윤 및 공기기관지 음영.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급성기 검사(말초혈액검사, CRP), 동맥혈 가스분석, 혈액배양, 요검사(레지오넬라 항원 검출).
2. 확진 검사: 객담 또는 기관지폐포세척액(BAL)의 배양 및 PCR 검사. 레지오넬라 요항원 검사는 민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치료 계획:
1. 1차 선택 약제: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아지스로마이신) 또는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플록사신) 단독 요법이 표준입니다.
2. 중증인 경우 두 약제를 병용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수액 공급과 산소 요법이 필수적입니다.
주의사항: 레지오넬라 폐렴은 빠르게 진행하여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레지오넬라 폐렴 (Legionella pneumonia) — Legionella pneumophila에 의한 급성 세균성 폐렴. 다엽성 침윤, 고열, 상대적 서맥, 저나트륨혈증, 정신 상태 변화가 특징적이며, 면역저하자에서 호발함.
공기기관지 음영 (Air-bronchogram) — 폐 실질의 침윤으로 인해 공기가 차 있는 기관지가 대조적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방사선학적 소견. 폐포성 폐렴에서 흔히 관찰됨.
다엽성 침윤 (Multilobar infiltration) — 흉부 영상에서 두 개 이상의 폐엽에 걸쳐 침윤성 병변이 관찰되는 것. 레지오넬라, 폐렴구균, 폐렴간균(Klebsiella) 등에 의한 중증 세균성 폐렴에서 흔함.
면역저하 상태 (Immunocompromised state) — 항암치료, 장기이식, HIV/AIDS, 스테로이드 사용 등으로 인해 선천적 또는 후천적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 기회감염에 매우 취약함.
비전형적 폐렴 (Atypical pneumonia) —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레지오넬라 등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 전형적 세균성 폐렴보다 증상이 서서히 시작되고, 객담이 없거나 적은 기침, 전신 증상이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음. (단, 레지오넬라는 중증으로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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