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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문제

68세 남성이 위암으로 위 아전절제술을 시행받고 2년 후 추적 복부 CT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증상 없음. V/S: BP 128/80 mmHg, HR 82회/분, RR 15회/분, BT 36.7℃. 혈액검사: CEA 3.2 ng/mL (정상), CA 19-9 25 U/mL (정상). 복부 CT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다음 검사는?

복부 CT: 간 S6 segment에 1.8cm 크기의 새로운 저음영 결절 1개, 동맥기에 rim enhancement, 문맥기와 지연기에 조영 증강 증가. 문합부 및 위 주변 재발 소견 없음, 복막 파종 없음, 림프절 종대 없음
해설
위암 수술 후 발견된 고립성 간 병변은 전이와 양성 병변(혈관종, 낭종 등)의 감별이 필요하다. CT에서 전형적인 혈관종 소견(조영 증강 패턴)이 아니고 종양표지자가 정상이어도 간 MRI를 통한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 MRI에서 전이가 확실하면 절제 가능 여부를 평가하여 간 절제술을 고려한다. 고립성 간 전이의 경우 절제 시 5년 생존율 30-40%이다(KMLE 2021 출제).
같은 주제 다음 문제68세 남성이 체중 감소와 상복부 불편감으로 내원했다. V/S: BP 120/80 mmHg, HR 82회/분, RR 16회/분, SpO2 97%, BT 36.6°…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위암 수술 후 추적 검사에서 발견된 고립성 간 결절입니다. 핵심은 이 결절의 성격을 규명하는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 검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적 접근: 환자는 무증상이며, 종양표지자(CEA, CA 19-9)는 정상입니다. 복부 CT 소견은 "동맥기에 rim enhancement, 문맥기와 지연기에 조영 증강 증가"로, 전형적인 혈관종(Hemangioma)의 패턴(말초에서 중심으로 조영 증강)과는 다릅니다. 이는 감별 포인트! 전이암(특히 위암 간 전이)이나 다른 악성 종양(예: 담관암)을 의심하게 합니다. 그러나 확진을 위해 조직 검사 전에, 비침습적이면서도 조직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검사로 먼저 평가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정답은 ② 간 MRI입니다. 핵심! 간 MRI는 간 실질 병변의 감별 진단에 있어 CT보다 우수한 조직 대조도(Contrast)를 제공합니다. 특히, 확산강조영상(DWI)과 조영제(Gadoxetic acid, Gd-EOB-DTPA)를 이용한 간 특이 조영 MRI는 악성 종양(전이암, 간세포암)과 양성 병변(혈관종, 국소결절성과증식(FNH))을 매우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처럼 암 병력이 있고, CT에서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이는 고립성 결절의 경우, MRI는 다음 단계의 표준 평가 도구입니다.

오답 분석:
PET-CT: 위암(특히 signet ring cell type, mucinous type)은 FDG-PET에서 음성(false negative)일 수 있어 감별 진단 가치가 제한적입니다. 또한, 작은 병변(1-2cm 미만)이나 저대사성 전이는 탐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MRI로 특성이 불명확한 경우에 추가적으로 고려됩니다.
간 생검: 침습적 검사로 출혈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상, 수술 가능성이 있는 고립성 간 전이 의심 병변에서는 MRI 등 영상의학적 평가를 먼저 시행합니다. 생검은 영상 소견이 모호하거나 비수술적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 또는 절제 불가능한 병변의 확진을 위해 시행합니다.
복강경 검사: 진단적 복강경은 주로 복막 파종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이 환자의 CT에서 복막 파종이 없으므로, 고립성 간 병변 평가를 위한 1차 검사로는 부적절합니다.
추적 CT (3개월 후): 암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새로 발견된 비전형적 결절을 단순 관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진행 가능성이 있는 악성 병변을 놓칠 위험이 큽니다. 진단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 위암 상태에서 위 아전절제술 후 2년. 추적 복부 CT에서 간 S6에 1.8cm 크기의 새로운 저음영 결절 발견. 무증상, 종양표지자 정상.

진단적 접근 알고리즘:
1. 1단계 (초기 평가): 기존 영상(CT)과 종양표지자 검토 → 비전형적 소견.
2. 2단계 (정밀 영상 평가 - Best Next Step): 조영증강 간 MRI 시행. DWI, 동역학적 조영 증강, 간세포 특이 조영제(Gd-EOB-DTPA) 영상을 통해 병변 특성화.
3. 3단계 (MRI 결과에 따른 치료 계획):
- MRI에서 전형적 혈관종/FNH 소견 → 정기적 추적 관찰.
- MRI에서 악성 소견 강력 의심(위암 단일 전이 가능성)다학제 협진(MDT)을 통해 간 절제술 가능성 평가. 필요시 PET-CT로 원격 전이 배제.
- MRI에서도 진단 불확실초음파 유도 하 간 생검 고려.

주의사항: 위암 간 전이는 간 절제술이 가능한 경우(고립성, 좋은 일반 상태) 예후가 비교적 좋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진단 평가가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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