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성이 10년째 고혈압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다. 혈압이 160/100 mmHg로 조절이 잘 되지 않아… | 마이메르시 MyMerci
죽상경화증
문제

68세 남성이 10년째 고혈압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다. 혈압이 160/100 mmHg로 조절이 잘 되지 않아 내원했다. 가장 조절이 시급한 죽상경화증의 위험 인자 및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해설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은 혈관 내피에 높은 전단 응력(Shear Stress)을 가하여 내피 손상을 악화시키고, 심장의 후부하를 증가시켜 심혈관 사건 위험을 현저히 높인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혈압(Hypertension)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지만, 혈압이 160/100 mmHg로 조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의 여러 위험 인자 중에서 가장 조절이 시급한 것은 고혈압입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이 지속되면 혈관벽에 가해지는 전단 응력(Shear Stress)이 증가하여 혈관 내피 세포에 직접적인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이 손상은 죽상경화반(Atherosclerotic Plaque) 형성의 시작점이 되며, 또한 심장의 후부하(Afterload)를 증가시켜 심장 근육에 부담을 주고 좌심실 비대(Left Ventricular Hypertrophy) 및 심부전의 위험을 높입니다. 다른 위험 인자들도 중요하지만, 이 환자의 현재 상황(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에서 가장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조절 가능한 요소이기 때문에 1차적인 관리 대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 10년간 고혈압 병력. 현재 약물 복용 중이지만 혈압 160/100 mmHg로 조절 불량 상태.
진단적 접근: 1)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ABPM) 또는 가정 혈압 측정으로 백의 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 배제. 2) 이차성 고혈압 원인 평가(신장 초음파, 알도스테론/레닌 비율 등). 3) 표적 장기 손상 평가(심전도, 심초음파,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안저 검사).
치료 계획: 현재 복용 약제를 확인하고, ACE 억제제(ACEI) 또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ARB)를 기반으로 한 복합 약물 치료 강화. 생활 습관 교정(저염 식이, 운동) 재교육.
주의사항: 혈압을 너무 급격히 낮추지 않도록 주의. 특히 노인 환자에서 기립성 저혈압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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