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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샘창자
문제

60세 남자가 수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식후 포만감과 반복적인 비담즙성 구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체중 감소가 동반되었으나 급성 복통이나 발열은 없었다. 과거력에서 십이지장 궤양을 여러 차례 진단받은 병력이 있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유문부의 심한 반흔 협착이 관찰되었고, 조직 검사에서 악성 소견은 없었다. 이전에 약물 치료와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을 시행하였으나 증상 호전이 없었다.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만성 위출구 폐쇄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위산 분비를 줄이고 배출을 개선하는 수술이 표준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0세 남성 환자입니다. 주요 증상은 수개월간 지속되는 식후 포만감과 반복적인 비담즙성 구토, 체중 감소입니다. 급성 복통이나 발열은 없어 급성 염증보다는 만성적 폐쇄를 시사합니다. 핵심 과거력은 반복적인 십이지장 궤양입니다. 내시경 소견은 유문부(Pylorus)의 심한 반흔 협착이며, 조직 검사상 악성은 배제되었습니다. 이는 양성 위출구 폐쇄(Benign Gastric Outlet Obstruction, GOO)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약물 치료(고용량 PPI)와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에 반응하지 않았다는 점은 협착이 심하고 섬유화가 진행된 고정된(fixed) 구조적 병변임을 의미하며, 이는 보존적 치료의 실패를 나타냅니다. Sabiston Textbook of Surgery에 따르면, 약물 및 내시경적 치료에 실패한 증상성 양성 위출구 폐쇄는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입니다.

Prof's Note 위출구 폐쇄의 원인을 기억할 때는 '암(Cancer)'과 '궤양(Ulcer)'이 가장 흔합니다. 이 증례처럼 악성이 배제된 만성 궤양성 협착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은 초기 치료로 시도할 수 있지만, 반흔 조직이 두꺼운 경우 재협착이 매우 흔하며, 반복적 시술은 천공 위험을 높입니다. 보존적 치료에 실패한 경우, 수술은 폐쇄 해소와 궤양 재발 방지를 동시에 해결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가장 적절한 치료는 위전정부절제술(Antrectomy) 및 미주신경절제술(Vagotomy)입니다. 이 수술은 폐쇄를 일으킨 협착 부위(전정부)를 제거하여 위 배출을 회복시키고, 미주신경을 절제하여 위산 분비를 줄여 궤양 재발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확정적(definitive) 치료입니다. 수술 후에는 위 배출 지연(delayed gastric emptying)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이 경우 고용량 PPI 단독 투여나 반복적인 풍선 확장술은 질환의 근본 원인(구조적 협착)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내시경 시술은 천공(Perforation) 위험을 상당히 증가시킵니다. 악성 소견이 없는데 항암 화학요법은 전혀 적응이 되지 않으며, 경과 관찰은 지속적인 영양 불량과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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