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자동차 사고 후 좌측 옆구리 통증과 육안적 혈뇨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100/7… | 마이메르시 MyMerci
비뇨기과
문제

45세 남성이 자동차 사고 후 좌측 옆구리 통증과 육안적 혈뇨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100/70 mmHg, HR 110회/분. 신체검진상 좌측 옆구리에 압통과 타박상이 있다. 복부 조영 CT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손상 등급(AAST grade)은?

복부 조영 CT: 좌측 신장 실질에 1.5cm 깊이의 열상, 피막하 혈종, 조영제 혈관외 유출 없음
해설
1cm 이상의 실질 열상과 피막하 혈종은 AAST Grade II 신손상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5세 남성, 좌측 옆구리 타박상(Flank contusion)과 육안적 혈뇨(Gross hematuria)를 보이는 외상 환자입니다. V/S에서 경미한 저혈압과 빈맥이 관찰되며, 복부 CT에서 좌측 신장 실질에 1.5cm 깊이의 열상(Laceration)과 피막하 혈종(Subcapsular hematoma)이 확인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조영제 혈관외 유출(Contrast extravasation)이 없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미국 외상외과학회(AAST,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의 신장 손상 등급 분류에 따르면, Grade I은 피막하 혈종 또는 1cm 미만의 피질 열상입니다. 본 증례는 1.5cm 깊이의 실질 열상이므로 Grade I 기준을 초과합니다. Grade II는 1cm 이상의 피질 실질 열상으로, 신장 피막(Renal capsule)을 넘지 않고, 조영제 유출이 없는 경우를 정의합니다. 본 CT 소견은 이 정의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Grade III는 열상이 피질을 넘어 수질(Medulla)까지 깊게 침범하거나(>1cm), 주요 동맥/정맥 손상 없이 조영제 유출이 있을 때 해당합니다. 따라서 본 환자는 Grade II 신장 손상으로 분류됩니다.

Mnemonic 신장 손상 AAST 등급을 외우는 실용적인 방법은 '1cm'와 '피막(Capsule)'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 Grade I: 상처 < 1cm (or 피막하 혈종만) * Grade II: 상처 ≥ 1cm, but 피막 안 (Cortex only) * Grade III: 상처 > 1cm, 피막 뚫고 수질까지 (into Medulla) or 조영제 새어나옴 (Contrast blush) * Grade IV: 주요 혈관(동맥/정맥) 손상 or 신우/요관 찢어짐 * Grade V: 신장 완전히 망가짐 (Shattered kidney) or 혈관 뿌리(Avascular pedicle) 손상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AAST Grade II 신장 손상은 대부분 비수술적 관리(Non-operative management)의 적응증입니다. 치료의 핵심은 절대 안정(Bed rest), 수액 공급, 철저한 활력 징후(Vital sign) 및 혈색소(Hemoglobin) 모니터링, 지속적인 혈뇨 관찰입니다. 통증 조절이 필요하며, 24-48시간 후 안정화되면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추적 영상 검사(예: CT)는 임상적 악화가 있을 때 시행합니다. Critical Warning Grade II 손상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지속적인 출혈이나 혈역학적 불안정(Hemodynamic instability)이 발생하면 비수술적 관리가 실패했음을 의미하며, 신속한 방사선학적 중재술(Angioembolization)이나 수술적 탐색(Surgical exploration)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에게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고 조기 활동을 허용하면 2차 출혈(Delayed bleeding)의 위험이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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