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1개월간 지속되는 목쉰 소리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천식으로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중…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28세 여성이 1개월간 지속되는 목쉰 소리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천식으로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중이다. 후두내시경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후두내시경 검사: 양측 성대에 백색 플라크
해설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력과 양측 성대의 백색 플라크는 후두 칸디다증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여성 환자가 1개월간 지속되는 목쉰 소리(Dysphonia)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핵심 과거력으로 천식(Asthma)으로 인한 흡입 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사용 중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후두내시경(Laryngoscopy) 소견은 양측 성대에 백색 플라크입니다. 흡입 스테로이드는 국소 면역을 억제하여 구강 및 인후두의 칸디다(Candida) 과증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대에 국한된 백색 플라크는 후두 칸디다증(Laryngeal Candidiasis)의 전형적인 내시경 소견입니다. 교과서적으로는,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자에서 발생하는 이차성 감염으로,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 후 구강 청결을 소홀히 할 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Mnemonic "흡입 스테로이드 + 백색 플라크 = Think Candida!"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력은 후두 칸디다증을 의심하는 가장 강력한 단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치료: 항진균제(Antifungal) 치료가 일차적입니다. 경증의 경우 국소 치료(Topical Therapy)로 클로트리마졸 트로키 또는 니스타틴 현탁액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등도 이상 또는 국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플루코나졸(Fluconazole)을 1일 1회 100-200mg 용량으로 7-14일간 경구 투여합니다. 2. 예방 및 교육: 환자에게 흡입기 사용법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흡입 후 즉시 구강 양치 또는 가글을 하여 구강 및 인후두에 남은 스테로이드 잔여물을 제거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천식 조절을 위해 약물을 중단해서는 안 됨을 설명합니다. Critical Warning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환자에서 지속적인 쉰 목소리를 단순한 후두염(Laryngitis)으로 치부하고 내시경 검사를 지연시키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반드시 후두내시경으로 육안 확인을 해야 하며, 악성 종양(예: 성대암)과의 감별을 위해 조직 생검(Biopsy)을 고려해야 합니다. 백색 병변을 무조건 백반증(Leukoplakia)으로 진단하여 생검만 시행하고 항진균 치료를 시도하지 않는 것도 오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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