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우측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내원하였다. 전날까지 청력은 정상이었다. 이명은 있으나 어지럼은 없다. 이경 검사에서 양측 고막은 정상이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특이 소견은 없다. 순음청력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측 500, 1,000, 2,000 Hz에서 각각 65 dB, 70 dB, 75 dB의 청력 저하가 관찰되었고, 좌측은 정상이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1고용량 경구 항생제
2이관 통기 치료
3전신 스테로이드 투여✓ 정답
4고막 절개술
5경과 관찰
해설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 dB 이상 청력 감소가 3일 이내 발생하였으므로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스테로이드 치료가 원칙입니다.
Case Analysis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의 진단 기준은
3일 이내 발생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30 dB 이상 감각신경성 청력 손실
이 환자는
• 갑작스러운 일측성 청력 저하
• 고막 정상
• 500, 1,000, 2,000 Hz에서 65 dB 이상 손실
→ 전형적인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가장 효과가 입증된 치료는 전신 스테로이드입니다.
Prof's Note
국시 핵심 암기:
•3–30–3 기준
•이명 동반 흔함
•현기증 동반 시 예후 불량
•조기 스테로이드 치료 중요
Management
•전신 스테로이드
•필요 시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
•청력 추적 검사
Critical Warning
일측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반드시 청신경종(acoustic neuroma) 감별을 위해 MRI를 고려해야 합니다.
Globus pharyngeus — 인두 이물감증으로, 식도나 인두에 구조적 이상 없이 지속적인 목의 덩어리감이나 이물감을 호소하는 기능성 장애입니다. 스트레스, 불안, 상부식도괄약근(UES)의 과도한 긴장과 연관이 있습니다.
Laryngoscopy — 후두내시경 검사로, 인두, 후두, 성대의 구조적 이상(종양, 염증, 마비 등)을 평가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인두 이물감증의 진단에서는 모든 구조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Rome IV criteria — 소화기 기능성 장애(Functional GI Disorders)의 진단 기준입니다. 인두 이물감증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으며, 증상의 특징과 기질적 질환의 배제를 통해 진단합니다.
Reassurance — 안심시키기로, 기능성 장애 치료의 초석입니다. 검사 결과를 보여주며 심각한 질환이 아님을 설명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Red flags — 경고 증상으로, 단순한 기능성 증상보다는 악성 종양 등 심각한 기질적 질환을 시사하는 증상들입니다. 예시로는 체중 감소, 진행성 연하곤란, 통증, 출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