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성이 1시간 전 발생한 흉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다. V/S: BP 100/… | 마이메르시 MyMerci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문제
65세 여성이 1시간 전 발생한 흉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다. V/S: BP 100/60 mmHg, HR 110회/분, RR 22회/분, BT 36.7°C. 심전도는 아래와 같다. 조치는?
심전도: II, III, aVF 유도에서 ST분절 상승 (>1mm)
1아스피린 + 클로피도그렐 투여 후 입원
2즉시 관상동맥 조영술 및 일차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정답
3혈전용해제 투여
4베타차단제 투여 후 관찰
5운동부하 검사
해설
증상 발생 12시간 이내 STEMI는 즉각적인 재관류 요법이 필요하며 일차적 PCI가 우선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5세 여성의 급성 흉통 증례입니다. 위험인자(당뇨병, 고혈압)가 존재하며, 심전도에서 II, III, aVF 유도에 ST분절 상승(>1mm)이 확인됩니다. 이는 하벽 심근경색증(Inferior wall Myocardial Infarction)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급성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MI)의 핵심 진단 기준은 증상(흉통)과 함께 두 개 이상의 인접 유도에서 새로운 ST분절 상승(J점 기준)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는 증상 발현 1시간 후 내원하여, 재관류 치료의 '골든 타임' 내에 있습니다. 하향성 ST분절을 보이는 V4R 유도가 추가된다면 우관상동맥(RCA) 폐색을 더욱 강력히 시사하겠지만, 주어진 소견만으로도 급성 하벽 STEMI 진단 및 긴급 재관류 치료 결정에 충분합니다.
Mnemonic
STEMI 치료 원칙은 "시간이 근육이다(Time is Muscle)"입니다. 문진 시 반드시 "증상 시작 시각"을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목표는 도어-투-발란(Door-to-Balloon) 시간 90분 이내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급성 STEMI의 일차적 치료는 일차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rimary PCI)입니다. 즉시 아스피린 325mg과 P2Y12 수용체 억제제(티카그렐로 180mg 로딩 또는 클로피도그렐 600mg 로딩)를 투여한 후, 가능한 한 빨리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폐색된 혈관을 풍선확장 및 스텐트 삽입으로 재개통해야 합니다. 이때 헤파린 또는 비타민K 길항제(NOAC)가 아닌 직접 트롬빈 억제제를 동시 사용합니다.
Critical Warning급성 하벽 STEMI는 우심실 경색을 동반할 수 있어, 혈압이 낮은(BP 100/60 mmHg) 경우 니트로글리세린이나 이뇨제 투여는 절대 금기입니다. 이는 급격한 전부하 감소로 인해 심인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차적 PCI가 가능한 병원에서는 혈전용해제 투여를 지연시키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개념
STEMI —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ST-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관상동맥의 완전 폐색으로 인해 심전도상 두 개 이상의 인접 유도에 새로운 ST분절 상승이 나타나는 급성 심근경색증입니다. 즉각적인 재관류 치료가 예후를 결정합니다.
일차적 PCI — 일차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급성 STEMI 환자에서 약물 치료(혈전용해제) 없이 직접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풍선확장 및 스텐트 삽입을 통해 혈관을 재개통하는 치료법입니다. 재관류 치료의 일차적 선택입니다.
하벽 심근경색 — Inferior wall Myocardial Infarction. 주로 우관상동맥(RCA)의 폐색으로 발생하며, 심전도상 II, III, aVF 유도에 ST분절 상승이 나타납니다. 우심실 경색을 동반할 수 있어 혈역학적 불안정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전부하 감소제(니트로글리세린, 이뇨제)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DAPT — 이중항혈소판요법(Dual AntiPlatelet Therapy). 아스피린과 P2Y12 수용체 억제제(클로피도그렐, 티카그렐로, 프라수그렐 등)를 병용하는 치료입니다.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후 스텐트 내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치료이며, STEMI 환자에서도 재관류 치료 전 빠른 로딩 용량 투여가 중요합니다.
도어-투-발란 시간 — Door-to-Balloon Time. STEMI 환자가 병원에 도착(Door)한 시점부터 관상동맥 풍선확장(Balloon)이 이루어질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90분 이내를 목표로 하며, 이 시간이 짧을수록 심근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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