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이 급성 전벽 심근경색으로 PCI 시행 후 3일째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 마이메르시 MyMerci
심막질환
문제

62세 남성이 급성 전벽 심근경색으로 PCI 시행 후 3일째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80/50 mmHg, HR 125회/분, RR 28회/분, BT 36.5°C. 신체검진: 경정맥 확장, 심음 감소. 심초음파는 아래와 같다. 원인은?

심초음파: 심낭 삼출 (전후벽 각 25mm), 우심실 허탈, 우심방 허탈
해설
급성 심근경색 후 3일 내 급격한 혈역학적 악화와 심장압전은 심실 자유벽 파열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환자는 급성 전벽 심근경색(Anterior wall MI) 후 3일째,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혈역학적 불안정(저혈압, 빈맥)으로 내원했습니다. 신체검진상 경정맥 확장(JVD)과 심음 감소는 심장압전(Cardiac tamponade)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심초음파는 심낭 삼출(Pericardial effusion)과 함께 우심실 허탈(RV collapse) 및 우심방 허탈(RA collapse)을 보여, 심장압전의 진단을 확정합니다. 급성 심근경색 후 심낭 삼출과 심장압전의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원인은 심실 자유벽 파열(Ventricular free wall rupture)입니다. 이는 주로 경색 후 1주 이내(첫 24시간과 3~5일이 peak)에 발생하며, 특히 전벽 경색, 고령, 여성, 초회 경색 환자에서 위험도가 높습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 후 심장압전이 발생하면 반드시 이 합병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Mnemonic 심근경색 후 심장압전의 원인을 기억하세요: "FWR = Fast, Wet, Rupture" - Fast: 빠르게 발생하는 혈역학적 쇼크. - Wet: 심초음파상 젖은(Wet) 심낭 삼출. - Rupture: 심실 자유벽 파열(Free Wall Rupture)이 가장 흔한 원인.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심실 자유벽 파열은 외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즉시 심장외과에 연락하고 수술실을 준비해야 합니다. 1. 응급 처치: 혈역학적 지지를 위해 정맥 수액 공급을 시작하되, 과도한 수액은 삼출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합니다. 이노트로프(Inotrope) (예: 도파민)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치료는 심낭천자(Pericardiocentesis)로, 삼출액을 제거하여 일시적으로 심장압전을 해소하고 혈압을 유지하여 수술실로 이동할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2. 확정적 치료: 응급 개심술(Emergency thoracotomy)을 통한 파열 부위 봉합 및 경색 부위 절제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패치 봉합이나 생체 접착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Critical Warning * 심낭천자를 지연시키면 안 됩니다. 혈역학이 불안정한 심장압전에서는 진단적 확인을 위해 추가 영상 검사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초음파 유도 하 응급 심낭천자를 생명 유지 조치로 시행해야 합니다. * 항응고제(Anticoagulant)는 절대 금기입니다. PCI 후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일 수 있으나, 파열이 의심되면 가능한 한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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