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주입 속도 계산은 임상에서 수액 요법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기본기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은 총 주입량
1,000mL를
24시간 동안 일정하게 주입하는 것이므로, 시간당 주입량(mL/h)은 총 용량을 총 시간으로 나누어 구합니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당 주입량 = 총 주입량 ÷ 총 주입 시간 =
1,000mL ÷
24h =
41.666...mL/h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면
41.7mL/h가 됩니다. 따라서 보기 중 정답은 2번입니다.
이 계산은 단순 산수처럼 보이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수액의 종류와 환자 상태에 따라 주입 속도 결정 논리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소아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 치료에서는 체표면적 기반의 고정 용량(
3000mL/m²/24h)을 사용하는 변형 프로토콜이 연구된 바 있는데, 이는 탈수 정도나 연령, 혈당 수치에 따라 수액 속도를 매번 재계산하는 기존 방식보다 적용이 단순하고 안전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4]. 다만 이는 특수 질환에서의 프로토콜이고, 일반적인 수액 주입 처방은 이번 문제처럼 ‘총 용량 ÷ 시간’의 기본 공식을 따릅니다.
수액 주입 속도 계산은 중환자실이나 일반 병동에서 수액 펌프(infusion pump)를 설정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비 간호사로서
시간당 주입량(mL/h)과
방울수(gtt/min)를 상호 변환하는 훈련을 반복해 두면, 실습 중 수액 처방을 확인하거나 펌프 알람에 대응할 때 계산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시에서도 단순 계산 문제로 자주 출제되므로, ‘총량 ÷ 총 시간’의 기본 구조를 정확히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4]
Modified Diabetic Ketoacidosis Treatment Protocol: Safe, Simple, and Easy to Apply.일반논문Özalp Kızılay D, Yıldırım Şalbaş Ö, Aydın ED, Özkan HS, Demir G, Demir K, Özen S, Darcan Ş, Gökşen D. (2026) · DOI: 10.1177/00099228261455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