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유문협착증으로 진단받은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선천성유문협착증으로 진단받은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해설
선천성유문협착증 신생아는 담즙이 없는 분출성 구토, 우상복부의 단단한 올리브 모양의 덩어리, 구토 후 배고파서 안절부절못함, 체중 감소, 탈수 및 농축된 소변, 변비가 나타난다.

심화 해설

선천성 유문 협착증(Pyloric Stenosis)은 위의 유문(pylorus) 부분이 두꺼워지면서 좁아져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생후 2-6주 사이에 나타나며, 남아에게 더 흔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선천성 유문 협착증 신생아의 특징적인 증상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4번 '담즙이 없는 구토'입니다.

유문 협착으로 위의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결국 구토하게 됩니다. 협착 부위가 유문부이기 때문에 담즙이 섞이지 않은 구토가 특징입니다. 즉, 담즙은 십이지장에서 나오는데, 유문이 막혀있으므로 담즙이 위로 역류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구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출성(projectile vomiting) 구토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분출성 구토는 좁아진 유문을 통해 위 내용물이 강한 압력으로 분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한, 잦은 구토로 인해 탈수, 전해질 불균형(대사성 알칼리증), 영양 결핍, 체중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부를 진찰하면 올리브 모양의 덩어리(olive-shaped mass)가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이 덩어리는 비대해진 유문 근육입니다. 영상 검사(초음파)를 통해 확진이 가능합니다.

치료는 수술(유문근 절개술, pyloromyotomy)이 원칙이며, 수술 후 대부분 완치됩니다. 수술 전에는 탈수 교정을 위한 수액 요법과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합니다.

국가고시에서는 선천성 유문 협착증의 증상, 진단, 치료, 간호에 대해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특징적인 증상인 '담즙이 없는 분출성 구토'와 올리브 모양의 덩어리를 꼭 기억해 두세요. 또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과 관련된 간호도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생후 3주 된 남아 신생아가 분출성 구토를 시작한 지 이틀째 되는 날, 보호자와 함께 소아과 외래를 방문했습니다. 보호자는 아이가 모유 수유 후 약 30분 후에 분수처럼 토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간호사는 신생아의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복부를 진찰했습니다. 진찰 결과, 탈수 증상과 함께 우측 상복부에서 올리브 모양의 덩어리가 만져졌습니다. 또한, 신생아의 구토물에는 담즙이 섞여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바탕으로 간호사는 선천성 유문 협착증을 의심하고, 담당 의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의사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선천성 유문 협착증 진단을 내리고, 수액 공급 및 전해질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유문근 절개술을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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