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편도절제술 후 가장 중요한 간호중재는 출혈 여부를 사정하는 것입니다. 보기 2번 '삼키는 증상을 관찰한다'가 정답인 이유는 잦은 삼킴(frequent swallowing)은 후출혈(postoperative bleeding)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출혈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므로, 환자가 침을 자주 삼키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반면, 기침(coughing)은 수술 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빨대 사용 역시 수술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금기입니다.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음료는 수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수술 직후 경구 수분 섭취는 흡인의 위험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제한됩니다. 수술 후 24시간 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 출혈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편도절제술 후 간호는 출혈 예방 및 관찰, 통증 관리, 감염 예방, 수분 및 영양 공급, 환자 교육 등을 포함합니다. 환자에게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과 대처 방법, 예방적 조치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수술 후 간호중재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각 수술별 특징적인 간호중재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출혈 위험이 높은 수술의 경우, 출혈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5세 남아 환자가 편도절제술을 받고 회복실에 도착했습니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었으나, 아이는 침을 계속 삼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잦은 삼킴이 후출혈의 징후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아이의 입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소량의 출혈이 관찰되었고, 간호사는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했습니다. 의료진은 지혈 처치를 시행했고, 아이의 상태는 안정되었습니다. 이후 간호사는 아이의 부모에게 출혈 징후와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