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정답은 5번입니다. 영아의 오른쪽 볼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오른쪽으로 입을 갖다 대는 반사는 근원반사(rooting reflex)라고 합니다. 이 반사는 영아가 젖꼭지나 우유병을 찾아 빠는 것을 돕는 생존 본능 중 하나입니다. 신생아에게서 특히 잘 나타나며, 생후 3~4개월경 사라지기 시작하여 1세경에는 완전히 소실됩니다.
이 문제는 영아의 정상적인 반사 반응을 평가하는 것으로, 간호사는 영아의 신경학적 발달 상태를 사정할 때 이러한 반사를 확인합니다. 근원반사 외에도 흡철반사(sucking reflex), 파악반사(grasp reflex), 바빈스키 반사(Babinski reflex), 모로반사(Moro reflex) 등이 있으며, 이러한 반사들이 나타나는 시기와 소실되는 시기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반사의 정상적인 양상과 비정상적인 양상을 구분하여 신경학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근원반사가 나타나지 않거나 비대칭적인 경우 신경학적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실되어야 할 시기에 반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에서는 영아의 반사 종류와 출현 및 소실 시기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각 반사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해야 합니다. '볼을 문지르면 입을 갖다 댄다'와 같이 동작을 연상하여 암기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각 반사의 임상적 의의를 파악하여 신생아 간호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는 생후 2일 된 영아 B의 신경학적 상태를 사정하고 있습니다. A 간호사는 B의 오른쪽 볼을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문지릅니다. B는 자극에 반응하여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입을 벌려 젖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근원반사(rooting reflex)입니다. A 간호사는 이를 기록하고 다음 평가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만약, B가 볼 자극에 반응하지 않거나 비대칭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A 간호사는 신경학적 문제 가능성을 고려하여 의사에게 보고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