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근골격의 특성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아동기 근골격의 특성으로 옳은 것은?

해설
1세 이하의 영아에서 골막이 단단하여 충격이 흡수되므로 골절되기 전에 구부러지며 골절 위험이 적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여 손상 시 치유가 빠르며 구멍이 많은 연골로 구성되어 성인보다 유연하고 골절위험이 적다.

심화 해설

아동의 골격계는 성인과 달리 성장과 발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아동의 뼈는 성장판(epiphyseal plate, growth plate)을 통해 길이 성장을 하게 되는데, 이 성장판은 골단(epiphysis)과 골간단(metaphysis) 사이에 위치하며 연골로 구성되어 있어 골절에 취약합니다. 특히 장골의 말단부는 성장판 손상이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로, 골절 시 성장 장애와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1번은 1세 이하 영아의 뼈는 유연하고 골막이 두꺼워 골절 위험이 낮습니다. 오히려 아동기 후반이나 청소년기에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골절 위험이 높아집니다.

2번은 아동의 골막은 성인보다 두껍고 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뼈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또한 골막의 두께 덕분에 뼈가 어느 정도 구부러질 수 있어 골절보다는 골절 미만의 손상(greenstick fracture)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번은 아동의 뼈는 혈액 공급이 풍부하여 손상 시 치유 속도가 성인보다 빠릅니다. 이는 골막의 두께와 혈관 분포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5번은 아동의 뼈는 성인보다 칼슘 함량이 적고, 콜라겐 함량이 많아 유연하며, 골밀도가 낮습니다. '구멍이 많은 연골'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으며, 오히려 뼈의 유연성 때문에 골절보다는 골절 미만의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동의 뼈는 성장판 부위를 제외하면 오히려 골절 위험이 낮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8살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넘어져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아이는 팔을 움직이려 하지 않고 울고 있었으며, 왼쪽 팔꿈치 부위가 부어있었습니다. 간호사는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통증 정도를 사정했습니다. X-ray 촬영 결과 왼쪽 팔꿈치의 성장판 골절(Salter-Harris type II fracture)로 진단되었습니다. 의사는 석고 고정을 시행하기로 결정했고, 간호사는 아이와 보호자에게 석고 고정의 목적과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외래 방문을 통해 성장판 손상에 따른 성장 장애 여부를 확인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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