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편도선절제술 후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는 출혈 여부를 사정하는 것입니다. 수술 후 7~10일 사이에 딱지가 떨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삼키는 횟수 증가, 잦은 침 삼킴(frequent swallowing), 빈혈, 창백, 불안, 빈맥, 저혈압 등 출혈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보기 2번의 '삼키는 증상을 관찰한다'는 출혈을 사정하는 중요한 간호 중재이므로 정답입니다.
보기 1번 '기침을 격려한다'는 틀린 답변입니다. 기침은 수술 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기침은 억제하고 필요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 3번 '빨대를 사용하도록 한다'도 오답입니다. 빨대를 사용하면 흡인력으로 인해 수술 부위에 자극을 주고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빨대 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보기 4번 '오렌지 주스를 마시게 한다'는 산 성분이 수술 부위를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보기 5번 '수술 직후 경구로 수분을 제공한다'는 환자의 의식 상태와 구토 반사 회복 여부를 확인한 후 제공해야 하므로, 수술 직후 바로 제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편도선절제술 후 간호는 출혈 예방 및 관찰, 통증 관리, 감염 예방, 수분 및 영양 공급, 환자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므로, 편도선절제술 후 간호 중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출혈 징후를 숙지하고, 출혈 위험을 높이는 행위(기침, 빨대 사용 등)를 피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5세 남아 김민준 환자는 편도선 비대 및 재발성 편도염으로 편도선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6시간째, 민준이는 침을 자주 삼키고 불안해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활력징후를 측정했고, 맥박이 분당 120회, 혈압이 90/60mmHg로 측정되었습니다. 또한, 삼킨 침에서 소량의 혈액이 관찰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환자를 안정시키며 추가적인 출혈 여부를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의사는 환자 상태를 확인 후 지혈 처치를 시행했습니다. 이후 민준이의 활력징후는 안정되었고, 출혈도 멈췄습니다. 간호사는 민준이 부모에게 수술 후 출혈 가능성과 관찰해야 할 징후(잦은 침 삼킴, 혈액이 섞인 침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알리도록 교육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