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골수세포백혈병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아동이 구내염과 구강궤양이 생겨 통증을 호소한다. 아동을 위한 간호…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급성골수세포백혈병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아동이 구내염과 구강궤양이 생겨 통증을 호소한다. 아동을 위한 간호중재는?

해설
항암화학요법 후 구내염은 생리식염수로 헹구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출혈을 유도하는 음식은 제한하고 수분 섭취와 시원한 음식을 제공한다.

심화 해설

급성골수세포백혈병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이 구내염과 구강궤양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 생리식염수로 입안을 헹구는 것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데, 암세포뿐만 아니라 구강 점막 세포처럼 정상적으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도 손상시킵니다. 이로 인해 구강 점막에 염증(구내염, Stomatitis)과 궤양(Oral ulcer)이 발생하여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감염에 취약해지며, 음식 섭취를 어렵게 만듭니다.

생리식염수는 등장성 용액으로, 구강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입안을 깨끗하게 하고 습기를 유지시켜 줍니다. 이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아동에게는 감염 예방이 최우선적인 간호 목표 중 하나입니다.

구강 간호 시에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구강청결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식사 전 국소 마취제(예: 리도카인 용액)를 사용하여 통증을 경감시킨 후 식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럽고 차갑거나 미지근한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격려하여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중 하나인 구내염/구강궤양에 대한 간호중재를 묻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관리', '구강 간호', '통증 관리', '감염 예방'입니다.
주요 키워드는 '구내염(Stomatitis)', '구강궤양(Oral ulcer)',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생리식염수(Normal saline)'입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부작용 관리, 특히 감염, 출혈, 구내염, 오심/구토 등과 관련된 간호중재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아동 간호학에서는 아동의 특성(통증 표현의 어려움, 협조도 등)을 고려한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구강 간호 원칙과 실제 적용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면역 저하 환자의 감염 예방 중요성을 학습해야 합니다.
변형될 수 있는 유형으로는 구내염 외에 오심/구토, 탈모, 골수억제(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등) 등 다른 항암 부작용에 대한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급성골수세포백혈병 아동의 구내염 관리: 통증 완화와 감염 예방 7세 김민준 아동은 급성골수세포백혈병(AML)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 2차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엄마, 입이 너무 아파요”라며 식사를 거부하고 잠을 설치기 시작했습니다. 담당 간호사 박수진 선생님은 민준이의 구강 상태를 사정하기 위해 입안을 조심스럽게 살펴보았습니다.

구강 점막은 전반적으로 붉게 부어 있었고, 혀와 볼 안쪽, 잇몸 곳곳에 하얗고 노란색을 띠는 궤양들이 관찰되었습니다. 민준이는 입을 벌리는 것조차 힘들어하며 통증 점수를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체온은 37.8°C로 미열이 있었고, 혈액 검사 결과 호중구 수치가 매우 낮아 면역억제 상태임을 확인했습니다.

박수진 간호사는 민준이의 통증 완화와 감염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간호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의료진과 상의하여 통증 조절을 위해 경구용 진통제와 국소 마취제(리도카인 가글액)를 처방받았습니다.

“민준아, 입이 많이 아프지? 우리 박수진 선생님이랑 같이 입안을 깨끗하게 하고 아프지 않게 해보자.” 박 간호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민준이를 안심시켰습니다.

가장 먼저, 박 간호사는 보호자에게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를 이용한 구강 함수(Oral Rinse)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어머님, 민준이 입안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일반 물이나 자극적인 가글은 안 돼요.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로 식사 전후와 잠들기 전에 자주 입안을 헹궈주시면 통증도 줄고 감염도 예방할 수 있어요. 억지로 세게 헹구지 마시고, 부드럽게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식사 시 통증을 줄이기 위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예: 미음, 죽, 푸딩,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과일)을 미지근하거나 차갑게 제공하도록 교육했습니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 딱딱하거나 신 음식은 피하도록 강조했습니다.

박 간호사는 민준이에게 부드러운 아동용 칫솔을 사용하여 칫솔질하는 방법을 시범 보이고, 칫솔질이 너무 아플 때는 면봉이나 거즈를 생리식염수에 적셔 닦아내는 방법도 안내했습니다. 매 시간 민준이의 통증 정도와 구강 상태를 재사정하고, 구강 점막의 건조를 막기 위해 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있게 하거나 물을 자주 마시도록 격려했습니다.

이러한 간호중재를 통해 민준이는 점차 통증이 완화되고 식사량도 조금씩 늘어났으며, 구강궤양도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 간호사는 민준이와 보호자에게 지속적인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면역력이 회복될 때까지 세심한 관찰을 이어갔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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