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동이 모기에 물린 후 입가에 붉은색 반점으로 시작하여 수포가 되고 터지면서 벌꿀색 가피가 생겼다. 이…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4세 아동이 모기에 물린 후 입가에 붉은색 반점으로 시작하여 수포가 되고 터지면서 벌꿀색 가피가 생겼다. 이 아동에게 필요한 중재는?

해설
농가진은 항생제 연고를 8~10일간 도포하고, 심한 경우 구강 또는 정맥항생제로 치료한다. 상처부위는 따뜻한 물과 비누 묻힌 수건으로 씻는다.

심화 해설

4세 아동의 피부 병변 양상을 통해 질환을 유추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간호 중재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제시된 '모기에 물린 후 입가에 붉은색 반점으로 시작하여 수포가 되고 터지면서 벌꿀색 가피(honey-colored crust)가 생겼다'는 설명은 전형적인 농가진(Impetigo)의 임상 양상입니다.

농가진은 주로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이나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Group A β-hemolytic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표재성 세균성 피부 감염입니다. 특히 아동에게 흔하며, 곤충 물린 자국이나 긁은 상처 등을 통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기 쉽습니다. 감염 부위는 가렵고, 긁으면 주변으로 쉽게 번질 수 있어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세균 감염인 농가진에 대한 가장 적절한 중재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병변이 국소적이고 경미한 경우에는 항생제 연고(예: 무피로신 Mupirocin) 도포가 일차적인 치료법이며, 병변이 광범위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경구 항생제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아동에게 흔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인 농가진의 특징적인 임상 양상('벌꿀색 가피')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간호 중재를 선택할 수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 핵심 개념: 농가진(Impetigo)의 임상 양상 및 적절한 치료/간호 중재. * 주요 키워드: 벌꿀색 가피, 수포, 아동, 세균 감염, 항생제. * 국가고시 출제 유형 및 변형 가능성: 아동 간호학이나 성인 간호학(피부과)에서 피부 질환 관련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증상을 제시하고 질환을 유추한 뒤 적절한 간호 중재를 묻는 유형, 또는 질환의 전파 경로 및 예방, 합병증 관련 문제가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감별 진단이 필요한 다른 피부 질환(예: 헤르페스, 아토피 피부염 등)과의 비교를 통해 올바른 중재를 선택하는 문제도 나올 수 있습니다. * 이 문제를 통해 학습해야 할 목표: 농가진의 원인, 증상, 전파 방식, 그리고 이에 따른 적절한 약물 치료 및 비약물적 간호 중재(위생 관리, 격리 등)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답 근거: 1. 항생제 연고를 도포한다. 농가진은 세균 감염이므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 연고 도포가 가장 적절한 중재입니다. 특히 무피로신(Mupirocin) 연고는 농가진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4세 아동의 농가진: 신속한 사정과 적절한 간호 중재 4세 아동 지우가 엄마 손을 잡고 소아과 외래에 방문했습니다. 엄마는 "며칠 전 모기에 물린 곳이 가렵다고 긁더니, 입가에 물집이 생기고 노란 딱지가 앉았어요. 자꾸 번지는 것 같아요."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간호사 김수현은 먼저 지우의 입가 피부 병변을 자세히 사정했습니다. 붉은색 반점 위에 터진 수포들이 보이고, 그 위로 꿀처럼 노랗고 끈적이는 가피(crust)가 넓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주변 피부에도 긁은 자국과 함께 작은 수포들이 새로 생기고 있었습니다. 김 간호사는 지우가 가려워하는지 물었고, 지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으로 입가를 만지려 했습니다. 체온은 정상이었고, 다른 전신 증상은 없었습니다.

김 간호사는 이러한 임상 양상(모기 물린 후, 수포, 벌꿀색 가피, 빠른 전파)을 종합하여 농가진(Impetigo)을 강력히 의심했습니다. 의사 진료 후 농가진으로 진단되었고, 국소 항생제 연고(무피로신) 도포와 함께 필요시 경구 항생제 복용 처방이 내려졌습니다.

김 간호사는 지우 엄마에게 다음과 같이 간호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1. 연고 도포 방법: "처방된 항생제 연고는 하루 2~3회, 병변 부위에 얇게 펴 바르세요. 연고를 바르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과 순한 비누로 부드럽게 씻어 딱지를 불린 후 제거하고,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뒤 발라주세요."
2. 감염 관리: "농가진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요. 지우가 병변을 긁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아주시고, 손을 자주 씻도록 지도해주세요. 사용한 수건이나 옷은 다른 가족과 분리하여 세탁하고, 지우가 만진 장난감 등은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병변이 완전히 아물 때까지 등원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3. 합병증 관찰: "드물지만 농가진이 심해지면 신장 합병증(급성 사구체신염)이 올 수도 있으니, 소변량 감소, 얼굴이나 다리 부종,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4. 피부 관리: "병변 부위는 건조하지 않게 보습제를 발라주시고, 가려움증이 심하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우 엄마는 김 간호사의 설명을 듣고 안심하며, 지시대로 잘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김 간호사는 지우와 엄마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다음 진료 일정을 안내했습니다. 이처럼 간호사는 아동의 피부 병변을 정확히 사정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및 감염 관리 교육을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의 건강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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