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절제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아동이 목에 심한 통증 호소 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우선적인 간호중재로…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편도선절제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아동이 목에 심한 통증 호소 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우선적인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아동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레이증후군(Reye’s syndrome)이 발생하므로 금지하며, 수술 후에는 출혈예방을 위하여 따뜻한 보리차는 먹이지 않는다. 얼음목도리는 부드러운 천에 싸서 목 주위에 대준다.

심화 해설

편도선절제술 후 아동이 심한 목 통증을 호소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간호중재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면서도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특히 출혈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3번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한다.' 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Paracetamol)은 아동에게 해열 및 진통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위장관 자극이나 혈액 응고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편도선절제술 후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심한 통증이 예상되거나 아세트아미노펜만으로 통증 조절이 어려운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예: 코데인, 모르핀)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1차적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수술 후 통증 관리는 아동의 회복을 돕고 불안을 감소시키며, 구강 섭취를 원활하게 하여 탈수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아동의 통증은 성인과 달리 표현될 수 있으므로, 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통증 사정 척도(예: FLACC 척도, Wong-Baker 얼굴 통증 척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사정하고 적절한 진통제를 투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편도선절제술 후 아동 간호의 핵심인 통증 관리와 합병증(특히 출혈) 예방을 묻고 있습니다. 주요 키워드는 '편도선절제술 후', '아동', '심한 통증', '우선적인 간호중재', '안전한 약물 선택'입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아동 간호학 분야에서 수술 전후 간호, 약물 투여 시 주의사항, 그리고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간호 중재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특정 약물의 금기사항이나 부작용, 그리고 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에 대한 간호가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이 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아동에게 안전한 진통제 선택의 중요성과 수술 후 출혈 예방을 위한 간호 원칙을 학습해야 합니다. 또한, 비약물적 중재의 보조적 역할과 약물적 중재의 우선순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편도선절제술 후 아동의 통증 관리: 출혈 예방과 효과적인 진통제 선택

7세 아동 김민준 군은 편도선절제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돌아왔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난 민준 군은 울면서 "목이 너무 아파요!"라고 통증을 호소합니다. 간호사 이수진은 민준 군의 침상 옆으로 다가가 민준 군의 얼굴을 살피고 통증 사정을 시작합니다.

간호사의 초기 사정:
이수진 간호사는 민준 군에게 Wong-Baker 얼굴 통증 척도(Wong-Baker Faces Pain Rating Scale)를 보여주며 통증 정도를 물었습니다. 민준 군은 울면서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표시된 가장 아픈 얼굴을 가리켰습니다. 이수진 간호사는 민준 군의 활력징후(혈압, 맥박, 호흡, 체온)를 측정하고, 수술 부위 주변에 출혈 징후(잦은 삼킴, 붉은 침, 목 주변 부종 등)가 있는지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출혈 징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간호 중재 및 의사결정:
민준 군의 통증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이수진 간호사는 즉각적인 통증 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편도선절제술 후 아동의 통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혈 위험을 높이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수진 간호사는 의료진에게 통증 사정 결과를 보고하고, 아동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경구 투여를 처방받았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관 자극이나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지 않아 수술 후 출혈 위험이 있는 상황에 적합합니다.

약물을 투여한 후, 이수진 간호사는 민준 군의 목에 아이스 칼라(Ice Collar)를 조심스럽게 대주었습니다. 차가운 얼음은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민준 군의 부모님께 현재 상태와 진행될 간호 중재에 대해 설명하며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지지는 아동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환자의 반응 및 다음 의사결정:
약물 투여 30분 후, 이수진 간호사는 다시 민준 군의 통증을 사정했습니다. 민준 군은 통증이 8점에서 3점으로 줄었다고 말하며 울음을 그치고 조금 편안해 보였습니다. 이수진 간호사는 민준 군에게 차가운 물을 한 모금씩 마시게 하며 수분 섭취를 격려했습니다. 앞으로도 통증이 재발하거나 출혈 징후가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며, 필요시 추가적인 진통제 투여나 의료진 보고를 계획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이수진 간호사는 아동의 통증 사정, 안전한 약물 선택(아세트아미노펜), 비약물적 중재(아이스 칼라), 그리고 부모 지지를 통합적으로 적용하여 편도선절제술 후 아동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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