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상위운동신경원(UMN, Upper Motor Neuron) 병변을 평가하는
병적반사(Pathologic Reflex)의 종류를 묻고 있어요. 특히 자극 부위와 반응이 명확히 기술되어 있으므로, 각 반사 검사의 자극 부위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병적반사는 주로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 즉, 상위운동신경원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요. 정상 성인에서는 대뇌 피질의 억제를 받아 나타나지 않지만, 추체로(Pyramidal Tract)가 미성숙한 신생아나 추체로가 손상된 성인에게서 양성(Babinski sign positive)으로 관찰돼요. 문제에서 제시한 '가쪽 복사뼈(Lateral Malleolus) 아래에서 시작하여 발 가쪽을 따라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자극'하는 것은
핵심! 차도크 반사(Chaddock Reflex)의 정확한 검사법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③번 차도크 반사는 검사용 망치나 펜 뒷부분으로 가쪽 복사뼈 주변을 돌려 발등 가쪽을 새끼발가락 쪽으로 긁는 검사예요. 양성 반응은 엄지발가락이 등쪽으로 폄(Extension)되고 나머지 네 발가락이 부채처럼 벌어지며 굽힘(Flexion)되는 현상이에요. 이는 바뱅스키 반사(Babinski Reflex)와 반응은 동일하지만, 자극 부위가 다르다는 점이 중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①번 고든 반사(Gordon Reflex)는
혼동 주의! 종아리 근육(장딴지근, Gastrocnemius)을 강하게 압박하여 엄지발가락의 폄 반응을 보는 검사예요. 발의 외측을 긁는 검사가 아니에요.
②번 호프만 징후(Hoffmann Sign)는 상지에서 검사하는 병적반사로, 가운뎃손가락의 손톱을 튕겨 엄지와 검지의 굽힘 반사를 관찰해요. 하지 검사가 아니므로 오답이에요.
④번 바뱅스키 반사(Babinski Reflex)는 발바닥 가쪽을 뒤꿈치에서부터 발가락 쪽으로 긁어 같은 반응을 보는 가장 대표적인 병적반사예요. 문제에서는 자극 부위가 '가쪽 복사뼈에서 발 가쪽'이라고 명확히 제시되어 있어 바뱅스키 반사와 구분해야 해요.
⑤번 오펜하임 반사(Oppenheim Reflex)는 정강뼈(Tibia)의 안쪽 모서리를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눌러 긁어 엄지발가락의 폄을 관찰하는 검사예요. 자극 부위가 다르므로 오답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하지에서 나타나는 병적반사들은 반응 양상(엄지 폄, 나머지 발가락 벌림 및 굽힘)은 유사하지만, 자극을 주는
해부학적 위치가 모두 다르므로 국가고시에서 변별력 있게 출제되는 포인트예요. 상위운동신경원 손상 시 나타나는 다른 징후로는
혼동 주의! 경직(Spasticity), 심부건반사 항진(Hyperreflexia), 간대성 경련(Clonus) 등이 있어요.
개념 정리하지 병적반사는 자극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해요.
| 반사명 | 자극 부위 | 양성 반응 |
|---|
| 바뱅스키(Babinski) | 발바닥 가쪽 (뒤꿈치 → 발가락) | 엄지 폄 / 발가락 벌림 |
| 차도크(Chaddock) | 가쪽 복사뼈 아래 → 발등 가쪽 | 엄지 폄 / 발가락 벌림 |
| 오펜하임(Oppenheim) | 정강뼈 안쪽 모서리 | 엄지 폄 / 발가락 벌림 |
| 고든(Gordon) | 장딴지근 압박 | 엄지 폄 / 발가락 벌림 |
한눈에 비교!| 구분 | 상위운동신경원(UMN) 손상 | 하위운동신경원(LMN) 손상 |
|---|
| 병적반사 | 양성(Babinski sign +) | 음성(Babinski sign -) |
| 근긴장도 | 경직(Spasticity) 증가 | 이완(Flaccidity) 감소 |
| 심부건반사 | 항진(Hyperreflexia) | 감소/소실(Hyporeflexia) |
| 근위축 | 사용하지 않아 발생(경미함) | 현저한 위축 |
암기 팁차도크 반사를 쉽게 외우는 방법: '
차도크는 발
차기 하듯이 가쪽 복사뼈를
차고 지나간다!'라고 연상해 보세요. 오펜하임은 '
오금(정강이)을
오래 눌러서 검사한다'라고 외우면 혼동을 줄일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바뱅스키 반사와 차도크 반사의 자극 부위를 바꿔서 출제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발바닥 가쪽'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가쪽 복사뼈'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반드시 차도크 반사를 떠올려야 해요. 또한, 하지 병적반사 중 하나를 제시하고 나머지 반사들의 검사 부위를 묻는 연계 문제도 자주 출제되므로 표로 정리해두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