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꿈치를 들 때(heel raise) 주로 작용하는 근육과 그 수축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발과 발목
문제

발꿈치를 들 때(heel raise) 주로 작용하는 근육과 그 수축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발꿈치 들기

•등척성 수축: 엉덩관절, 무릎관절 안정(협력수축)

•동심성 수축: 발목관절 발바닥굽힘(장딴지근–가자미근)
발꿈치 내리기
•등척성 수축: 엉덩관절, 무릎관절 안정(협력수축)
•편심성 수축: 발목관절 발등굽힘(장딴지근–가자미근)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꿈치 들기(heel raise) 동작 시 발목관절에서 일어나는 근수축 형태와 주요 작용근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발꿈치 들기는 열린 사슬 운동(Open Kinetic Chain Exercise)의 대표적인 예시로, 장딴지근(Gastrocnemius)가자미근(Soleus)의 협력 작용을 분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발꿈치를 드는 동작은 발목관절에서 발바닥굽힘(Plantarflexion)이 일어나는 움직임이에요. 이때 근육이 수축하며 힘을 내면서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동심성 수축(Concentric Contraction)이 발생합니다. 이 동작의 주동근(Agonist)은 발꿈치뼈(Calcaneus)에 부착하여 발바닥굽힘을 만들어내는 장딴지근(Gastrocnemius)가자미근(Soleus)이에요. 이 두 근육을 합쳐 발꿈치힘줄(Achilles Tendon)을 통해 발꿈치뼈에 부착하기 때문에 발꿈치힘줄-발바닥굽힘 복합체(Achilles-Pantarflexion Complex)라고도 부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이에요. 핵심! 발꿈치 들기 동작에서 발목관절은 중력에 대항하여 발바닥굽힘이 일어나며, 이는 주동근인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이 동심성으로 수축하여 근육의 부착부인 발꿈치뼈를 위쪽으로 당기기 때문에 가능해요. 발꿈치를 드는 순간에는 근육이 짧아지고 있으므로 동심성 수축이 맞습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1번: 혼동 주의! 근육이 수축하며 길어지는 편심성 수축(Eccentric Contraction)은 발꿈치를 내릴 때 발생합니다. 중력에 저항하며 발바닥굽힘 상태에서 발등굽힘(Dorsiflexion) 상태로 천천히 내려오는 구간을 말해요. - 2번: 혼동 주의! 발꿈치를 들 때 발목관절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은 발등굽힘이 아닌 발바닥굽힘입니다. 발등굽힘은 발꿈치를 내릴 때 발생하는 움직임이며, 이때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은 편심성 수축을 해요. - 3번: 발꿈치 들기 동작 시 인체는 흔들리지 않기 위해 엉덩관절(Hip Joint)무릎관절(Knee Joint) 주변 근육들의 협력 수축(Co-contraction)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특히 넙다리네갈래근(Quadriceps)과 뒤넙다리근(Hamstring)의 동시 활성화가 중요해요. - 5번: 혼동 주의!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위해 등척성 수축을 하는 근육은 넙다리네갈래근뒤넙다리근이지,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이 아니에요.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은 발목관절의 발바닥굽힘을 능동적으로 만들어내는 동심성 수축을 수행합니다. 개념 정리 - 발꿈치 들기(Heel Raise) 구간:
관절움직임근수축 형태주요 작용근
발목관절발바닥굽힘동심성 수축장딴지근, 가자미근
무릎관절안정화등척성 수축넙다리네갈래근, 뒤넙다리근
엉덩관절안정화등척성 수축큰볼기근, 배근육
- 발꿈치 내리기(Heel Lowering) 구간:
관절움직임근수축 형태주요 작용근
발목관절발등굽힘편심성 수축장딴지근, 가자미근
무릎관절안정화등척성 수축넙다리네갈래근, 뒤넙다리근
엉덩관절안정화등척성 수축큰볼기근, 배근육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장딴지근 vs 가자미근: 두 근육 모두 발바닥굽힘에 관여하지만, 장딴지근은 무릎관절을 가로질러 넙다리뼈(Femur)에 부착하므로 무릎을 편 상태에서 강력한 힘을 내고, 가자미근은 무릎을 가로지르지 않아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발꿈치 들기 운동 시 무릎 각도에 따라 강조되는 근육이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암기 팁 발꿈치 들기 동작을 'Concentric contraction'의 'C'와 'Come up (올라간다)'의 'C'를 연결 지어 기억하세요. 올라갈 때(Come up)는 짧아지면서(Concentric) 힘을 낸다! 반대로 내려갈 때는 길어지면서(Eccentric) 버틴다고 외우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발꿈치 들기 동작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뒷정강근힘줄 기능부전(Posterior Tibial Tendon Dysfunction, PTTD) 환자의 재활, 아킬레스건병증(Achilles Tendinopathy) 환자의 편심성 강화 운동 처방, 또는 편마비 환자의 보행 입각기 말기(Terminal Stance) 분석과 같은 임상 추론 문제로 자주 출제돼요. 각 근수축 형태가 어떤 치료적 목적을 가지는지 꼭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기출 변형 주의! "발꿈치 들기 동작에서 발목관절의 발바닥굽힘이 30도에서 0도로 돌아오는 구간의 근수축은?" 같은 변형 문제에 주의하세요. 이 구간은 중력 방향과 근육이 당기는 방향을 고려했을 때 편심성 수축입니다. 단순히 '발꿈치 들기 = 동심성'이라고 암기하면 틀리기 쉬운 함정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만성 아킬레스건병증(Achilles Tendinopathy)을 진단받은 35세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내원했습니다. 달리기 시 발꿈치 뒤쪽 통증을 호소하며, 초음파 검사상 건의 비후와 저에코 영역이 관찰됩니다. 물리치료사는 어떤 운동을 처방해야 할까요?" 이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발꿈치 내리기(Heel Drop) 운동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편심성 강화 운동(Eccentric Strengthening)이에요. 발꿈치를 올릴 때는 통증이 적고 내릴 때 통증이 심하다면, 통증을 조절하면서 천천히 발꿈치를 내리는 편심성 구간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힘줄의 재형성(Remodeling)을 유도합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 주관적 평가(S): 통증 부위(아킬레스건 부착부 2-6cm 위쪽 중간부위 호발), 통증 양상(아침 기상 시 및 운동 시작 시 통증, 운동 후 악화), 기능적 제한(달리기, 점프, 계단 오르기 어려움)을 평가합니다. - 객관적 평가(O): 발목관절 관절가동범위(ROM) 측정(특히 발등굽힘 제한 확인), 도수근력검사(MMT)로 발바닥굽힘 근력 평가, 한발 발꿈치 들기 반복 횟수(Single-leg Heel Raise Test)로 지구력 평가, 발목 주변 압통 촉진, 아치 높이 평가를 시행합니다. - 평가(A) 및 계획(P): 핵심!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등척성 발바닥굽힘 운동으로 통증 완화를 유도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발꿈치 내리기 편심성 운동을 도입합니다. 이후 플라이오메트릭(Plyometric) 운동으로 진행하여 스포츠 복귀를 준비합니다. 환자교육 프로토콜 - 편심성 운동 교육: "계단 끝에 발 앞부분만 걸치고 서서, 반대쪽 발로 체중을 실어 발꿈치를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리세요. 그다음 다리를 바꿔 아픈 쪽 다리로만 체중을 지탱하며, 3~5초 동안 아주 천천히 발꿈치를 계단 아래로 내리세요. 통증을 참을 수 있는 범위에서만 해야 해요." - 일상생활 주의사항: 완전 휴식보다는 통증을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부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딱딱한 신발보다 약간의 굽이 있는 신발이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긴장을 줄여줘요.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발꿈치 들기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근육과 수축 형태가 관여한다는 사실, 이제 아시겠죠? 국시를 준비하며 단순히 '장딴지근은 발바닥굽힘'이라고 외우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이 근육이 언제 어떤 수축을 하여 어떻게 관절을 움직이는지 3차원적으로 상상해보세요. 그 순간부터 여러분은 임상에서 환자의 걸음걸이만 보고도 문제를 찾아낼 수 있는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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