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여아가 상기도 감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열이 나고 자기 귀를 잡아당기거나 머리를 흔들면…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12개월 여아가 상기도 감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열이 나고 자기 귀를 잡아당기거나 머리를 흔들면서 자주 보채고 있다. 적절한 간호중재는?
1수유 시 누운 자세를 유지한다.
2처방된 약물은 증상이 사라지면 복용을 중단한다.
3유스타키오관의 구조적 특성 때문이므로 자연 치유된다.
4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이 주변에 연고를 발라준다.
5귀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한다.✓ 정답
해설
중이염은 처방된 항생제를 꾸준히 투약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해열진통제를 투약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중이염이 의심되는 영아의 증상과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12개월 여아가 상기도 감염 후 열이 나고 귀를 잡아당기는 행동은 급성 중이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상기도 감염으로 인해 유스타키오관이 부어 막히면서 중이강 내에 삼출액이 고이고, 이로 인해 압력과 통증이 발생해 아이가 보채고 귀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보이는 거죠.
정답인 5번은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해열진통제 투여로 통증과 열을 조절하는 적절한 증상 완화 중재입니다. 이는 아이의 불편감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간호입니다.
혼동 주의! 1번 '수유 시 누운 자세'는 오히려 중이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에요. 수유 시 누운 자세는 우유나 분유가 인두를 통해 중이로 역류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수유 시에는 반드시 머리를 높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 중이염의 핵심 증상은 열, 귀 통증(영아는 귀 잡아당기기), 보챔입니다. 항생제 치료 시에는 증상이 호전되어도 처방된 기간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재발과 항생제 내성을 예방할 수 있어요. '자연 치유'는 적절한 설명이 아니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열이 나고 보채는 영아를 보면, '상기도 감염 후 중이염'을 항상 의심해야 해요. 간호사로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체온 측정과 통증 사정입니다. 영아는 말로 통증을 표현할 수 없으므로, 귀를 잡아당기기, 머리 흔들기, 식욕 부진, 불안정한 수면 등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의사에게 진통제 처방을 요청하고, 투여 후 아이의 반응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아이가 열나고 귀를 자꾸 만지면, 일단 중이염을 생각해보세요! 엄마에게 수유할 때는 꼭 베개로 머리를 높여달라고 교육하는 것, 이것만 잘해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핵심 개념
급성 중이염 (Acute Otitis Media) — 중이강(고막 안쪽 공간)의 급성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감염. 주로 상기도 감염 후 유스타키오관 기능 장애로 발생하며, 영유아에게 흔함. 주요 증상은 귀 통증, 발열, 고막 발적/돌출 등.
유스타키오관 (Eustachian Tube) — 인두와 중이강을 연결하는 관. 중이강의 압력 조절과 분비물 배출 기능을 담당. 영유아는 이 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이 중이로 쉽게 침입할 수 있어 중이염에 취약함.
아세트아미노펜 — 해열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약물. 중이염으로 인한 통증과 발열 관리에 사용됨. 소아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대표적인 진통제 중 하나. 과량 복용 시 간 손상 위험이 있음.
인두 — 구강과 비강 뒤쪽에 위치한 근육성 관 구조물. 호흡기와 소화기의 교차로 역할을 하며, 유스타키오관이 이곳으로 열려 중이와 연결됨. 상기도 감염 시 이 부위의 염증이 유스타키오관 폐쇄를 유발할 수 있음.
항생제 내성 (Antibiotic Resistance) — 세균이 항생제의 효과에 저항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현상. 중이염 치료 시 증상이 사라졌다고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완전히 죽지 않은 세균이 내성을 갖고 번식할 위험이 있음. 처방된 전체 기간 동안 복용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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