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대는 관절 및 돌출부에 적용하는 붕대법입니다. 사행대는 부목이나 드레싱 고정에, 나선대는 굵기가 비슷한 부위에 사용합니다. 회귀대는 절단면이나 손가락 끝, 맥수대는 두 부위를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심화 해설
관절이나 돌출부에 적용하는 붕대법은 8자대입니다.
【8자대를 관절에 쓰는 이유】
붕대법은 감는 부위의 모양과 움직임에 따라 종류를 달리 선택합니다. 관절은 구부렸다 폈다 하는 움직임이 있고 뼈가 튀어나와 있어, 한 방향으로만 감으면 붕대가 흘러내리거나 관절이 굽을 때 조여서 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8자대는 관절 위와 아래를 번갈아 교차하며 감아 8자 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여도 붕대가 제자리를 지키고 압력이 고르게 분산됩니다. 그래서 이론에서도 8자대의 적용 부위를 관절 및 돌출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붕대 적용 시 함께 지켜야 할 원칙】
어떤 붕대법을 쓰더라도 공통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뼈가 돌출된 부위에는 솜을 대고 감아 압박을 줄이고, 말단 부위는 끝까지 감지 않고 노출시켜 혈액순환과 피부색을 관찰할 수 있게 합니다. 매듭은 상처 위에 묶지 않으며 느슨하게 감고, 감는 방향은 몸의 말단에서 중심 쪽으로 향하게 하여 정맥혈이 심장으로 잘 돌아가도록 돕습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사행대는 붕대를 비스듬히 벌려 감는 방법으로, 부목이나 드레싱을 임시로 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 보기 2번의 나선대는 팔뚝이나 종아리처럼 굵기가 비슷한 부위에 붕대가 절반에서 삼분의 일씩 겹치도록 감는 방법입니다.
- 보기 4번의 회귀대는 손가락 끝, 손, 발처럼 끝이 막힌 절단면을 덮을 때 사용합니다.
- 보기 5번의 맥수대는 대퇴부, 어깨, 유방처럼 서로 떨어진 두 부위를 연결해 감을 때 사용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